모두행복

젊은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 알려진 라오스는 이제는 제법 많이 유명해진 동남아 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아직까지 저가항공사는 진에어 한 곳만 운행하고 있어 항공권 가격비교 할 게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라오스 비행기표를 예약하려고 보면 항공사는 물론이고, 날짜에 따라 가격도 많이 차이가 나는 만큼 여기서는 그러한 부분을 중점으로 살펴볼까 합니다. 온라인투어에서 살펴보면 라오스 비행기값이 가장 싼 곳은 베트남항공이며, 왕복 43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예약이 가능한 건 타이항공, 베트남항공으로 가격은 54만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둘 모두 경유 비행기라는 게 고려해야 될 점입니다. 그렇다면 라오스 저가항공사인 진에어의 항공권 가격은 어떨까요? 보시는 바와 같이 가장 싼 날짜를..

저는 요 말만 들어도 참 가슴이 설렙니다. 과연 언제 저기 한번 가보나 싶어서요ㅎㅎㅎ 사실 네팔 항공권만 끊고서 날아간다면 별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트레킹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보니 경비 또한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문제입니다. 여기서는 네팔 항공료를 수도인 카트만두 쪽으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비행기값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온라인투어에서 3월에 출발하는 네팔 항공권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중국동방항공이 39만원, 중국국제항공이 45만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왔더군요? 하지만 모두 좌석 대기 상태로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ㅋㅋ 다시 예약 가능항 비행기표로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금액대가 바뀝니다. 타이항공이 64만원, 말레이시아항공이 무려 81만원입니다. ..

해외여행 경비를 아끼기 위해선 가장 먼저 비행기표를 싸게 구해야겠지요? 베트남의 경우 크게 하노이-하롱베이 쪽과 호치민 그리고 다낭과 나트랑 같은 휴양 지역들을 많이 찾아갑니다. 특히 요새는 일본, 중국을 비롯하여 동남아 노선까지 저가항공사가 많이 취항한 덕분에 날짜만 잘 잡는다면 충분히 싸게 비행기표 예매가 가능하지요. 그럼 베트남 저가항공 요금은 얼마나 할지 일단 온라인투어를 통해 기본적인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3월에 출발하는 베트남 저가항공권을 살펴보니 제주항공이 29만원, 진에어가 30만원입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는 20만원짜리도 예약이 가능한데요, 솔직히 이런 항공권은 구매하기 쉽지 않지요~ 그리고 저가항공사가 아닌 일반 대형항공사의 베트남할인항공권은 베트남항공이 36만원, 아시아나가 39..

중국 칭다오 비행기표는 이리저리 비교하는 맛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가항공사를 비롯해 많은 항공사들이 청도 노선을 취항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중국 청도 항공권의 예약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성수기와 비수기 시즌을 구분해서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투어에서 1월에 출발하는 청도 비행기값을 알아보았습니다. 최저가는 제주항공으로 왕복 7만원. 무슨 제주도 항공권 보는 느낌이네요ㅎㅎ 하지만 7만원짜리는 물론이고 12만원짜리까지 모두 좌석 마감 상태로 예약은 불가능합니다. 저런 비행기표 예약하려면 얼리버드 프로모션 첫날 광클릭을 해야 될 거에요ㅋ 그래서 1월에 일반적으로 예약할 수 있는 중국 청도 항공권은 위와 같습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 등이 왕복 20만원 정도에 나왔..

일본은 각 지역마다 저가항공사가 취항한 덕분에 기회만 맞으면 참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얼리버드 프로모션 얘기고 실제로는 보다 비싼 금액을 주고 항공권을 예약해야 되지요. 그럼 일본 도쿄비행기표는 현재 시점에서 얼마 정도에 예약에 가능한지, 싸게 구할려면 언제 쯤으로 알아봐야 할지 항공권 가격비교를 해보겠습니다. 해외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투어를 통해 1월 도쿄 비행기표를 알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나리타공항 쪽으로 저가항공사로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있습니다. 최저가로는 왕복 10만원에도 예약이 가능하다니 놀랍기만 한 가격인데요, 뭐 예약이 가능해야 그것도 놀랍겠죠ㅎㅎ 위의 도쿄 비행기표들은 모두 예약이 마감된 상태로 실제 예약 가능한 금액은 아래와 ..

동남아 대표 자유여행지로는 태국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중심 국가이기도 하면서, 주변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로 둘러쌓여 있으니 태국을 기점으로 한 동남아 배낭여행 또한 가능하지요. 그럼 태국 저가항공권은 보통 얼마 정도의 가격에 예약이 가능할까요? 아마도 1~2월은 여행 성수기 구간이라 많이 비쌀 듯 싶은데요, 한번 온라인투어를 통해 대략적인 태국 항공권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태국저가항공권은 보시는 바와 같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인천-방콕 구간의 비행기표이며 왕복 19~23만원이 최저가라고 합니다. 다만 요런 건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아니고선 예약이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금액을 예상해야 됩니다. 태국 저가항..

중국에서 가장 큰 명절이 바로 춘절, 우리나라의 구정(설날)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중국에서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고, 국내 여행도 많이 하는데요, 덕분에 베이징 항공권의 예약 가격도 덩달아 올라가는 편이지요. 일단 1월 말 쯤으로 해서 베이징 비행기값을 온라인투어를 통해 검색해보았습니다. 저렴하게는 왕복 19만원에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좌석대기라서 실제로 예약할 수는 없는 비행기표입니다. 대한항공이 26만원에 나와있기는 하니 그래도 그렇게까지 비싼 편은 아닌 모양입니다. 실제로는 중국국제항공, 아시아나항공도 이용할 수가 있지만 현재 예약 가능한 비행기표는 위와 같다고 합니다. 중국남방항공을 탈 바에야 대한항공을 타는 게 낫겠지요. 최저가 19만원과 비교하자면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고작해..

이제는 에어부산이 아닌 다른 저가항공사를 타고도 부산에서 갈만한 해외 도시가 많이 생겼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진에어가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진에어의 부산-오사카 구간의 비행기값을 얼마에 예약할 수 있을지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1월 초에 출발하는 항공편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부산-오사카 왕복 항공권이 27만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날짜만 잘 맞추면 19만원짜리로도 예약이 가능하다네요~ 9일 토요일에 가서 12일 화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이니까 여행 기간도 적당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약 25~30만원 사이를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요거는 2월에 출발하는 항공편입니다. 왕복이 아닌 편도 금액이고요, 대신에 편도 68,000원으로 엄청 싼 가격이 나왔습니다. 다만 비행시간은 오후 5시 출발이라 그렇..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에서 국제선 1월 유류할증료가 나왔는데요, 금액은 다름아닌 0원이라고 하네요. 노 선 2016년 1월 일본(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중국 산동성(지난) 0USD 동남아(방콕, 코타키나발루, 푸켓, 시엠립) 0USD 기타 중국행(송산, 선양, 홍콩, 옌지, 대련, 하얼빈, 푸동) 0USD 이스타항공에서 취항하는 모든 노선이 유류할증료 0원으로 고시되어 있는데요, 사실 이건 이스타항공 뿐만이 아니라 다른 항공사들 역시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같은 대형 항공사도 0원인데,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아무래도 저유가 시대가 계속 지속되는 흐름이라서 이러한 분위기는 좀처럼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행자 입장에서야 해외항공권을 싸게 예약할 수..

이미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현재 제주항공에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남아 항공권 최대 83%할인 행사를 소개해드립니다. 판매 기간은 12월 14일부터 12월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출발기간은 12월 14일부터 2월 29일까지입니다. 단 성수기 구간은 제외라고 하네요~ 구체적인 동남아 항공편 노선으론느 인천-다낭, 인천-하노이, 인천-마닐라, 인천-방콕, 인천-세부, 부산-방콕 이렇게 여섯 개의 노선이 있습니다. 최저가 금액은 아래와 같이 시작한다네요. 편도 15만원 내외로 생각보다는 많이 비싼 편입니다. 동남아 항공권을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구한다면 왕복 20만원 대에도 구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하지만 겨울이 성수기라는 걸 감안한다면 충분히 싼 비행기값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 마닐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