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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에어부산이 아닌 다른 저가항공사를 타고도 부산에서 갈만한 해외 도시가 많이 생겼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진에어가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진에어의 부산-오사카 구간의 비행기값을 얼마에 예약할 수 있을지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1월 초에 출발하는 항공편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부산-오사카 왕복 항공권이 27만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날짜만 잘 맞추면 19만원짜리로도 예약이 가능하다네요~

9일 토요일에 가서 12일 화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이니까 여행 기간도 적당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약 25~30만원 사이를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요거는 2월에 출발하는 항공편입니다.

왕복이 아닌 편도 금액이고요, 대신에 편도 68,000원으로 엄청 싼 가격이 나왔습니다.

 

다만 비행시간은 오후 5시 출발이라 그렇게 좋지가 않네요.

오전 11시 출발 비행기를 찾는다면 보다 비싼 항공권을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날도 편도 74,400원의 저렴한 비행기표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왕복으로 따지자면 단돈 14만원!

진에어의 부산-오사카 비행기값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한 편이네요~

 

게다가 하루에 두편 운항하기 때문에 스케쥴도 여유롭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갈 때는 오전, 돌아올 때는 저녁 비행기를 탈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요, 다만 그러려면 훨씬 일찍 예약을 하거나 아니면 보다 비싼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