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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표 자유여행지로는 태국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중심 국가이기도 하면서, 주변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로 둘러쌓여 있으니 태국을 기점으로 한 동남아 배낭여행 또한 가능하지요.

 

그럼 태국 저가항공권은 보통 얼마 정도의 가격에 예약이 가능할까요?

 

아마도 1~2월은 여행 성수기 구간이라 많이 비쌀 듯 싶은데요, 한번 온라인투어를 통해 대략적인 태국 항공권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태국저가항공권은 보시는 바와 같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인천-방콕 구간의 비행기표이며 왕복 19~23만원이 최저가라고 합니다.

다만 요런 건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아니고선 예약이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금액을 예상해야 됩니다.

 

 

 

 

 

 

태국 저가항공권은 다 어디가고 이런 무식한 가격들만 남아 있네요.

역시 성수기라는 걸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이스타항공이 왕복 57만원으로 겨우 명함만 내놓은 상태입니다.

 

 

 

 

만약 3월에 예약할 경우에는 위와 같은 가격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진에어까지 포함되어 있네요.

 

이만큼 성수기, 비수기의 차이가 심한 편이라 해외여행은 언제 가는지가 무척 중요합니다.

성수기 비행기값은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아니고선 싸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지요.

 

 

이제 푸켓 쪽으로 태국저가항공권도 알아볼까요?

 

 

 

 

푸켓쪽의 저가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이스타항공이 있습니다.

왕복 24만원으로 무척 저렴한 가격이지만 역시 1월 성수기 구간 때는 그냥 장식용입니다ㅎㅎ

 

 

 

실제로 1월 푸켓 비행기값은 이렇게 70만원까지는 알아봐야 됩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죠.

 

차라리 태국 방콕으로 날아간 다음에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기차값도 무시 못 하죠)

 

 

그 밖에 에어아시아를 이용해서도 태국 여행이 가능한데요, 요건 별도로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