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보고자 등유난로 하나를 들여왔습니다. 캠핑난로로 잘 알려진 토요토미 옴니 230se모델인데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놈을 산 이유는 바로 기름 냄새가 거의 안 난다는 후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냄새에 특히 민감하고, 집에 애들도 있고 하다보니 비싸도 무조건 냄새 안 나는 녀석으로 사자고 마음을 먹은 건데요, 이게 첫날이라서 길들여지지 않은 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 건지 생각보다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처음에 불을 키고 난 다음에 한동안 계속 냄새가 나서 한 30분 정도는 밖에 놔둔 것 같네요. 그 뒤로 집에 들여놓고 놔두었는데, 그래도 후기에서 처럼 냄새는 별로 안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집사람이 들어오더니만 무슨 기름 냄새가 이렇게 심하냐고 하더군요. 저는 집에 ..
와....엄청 춥습니다. 제가 왠간해서는 그냥 겨울 보낼려고 했는데, 이건 참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네요ㅋㅋㅋ 그래서 예전부터 살까말까 고민만 했던 실내난로 겸 캠핑난로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파세코 Camp25s 와 토요토미 옴니 230se 모델입니다. 가격은 파세코가 저렴하고, 화력은 옴니가 좋고, 냄새도 옴니가 덜 나지만, 파세코는 리프트 형식으로 차량 이동시 공간을 적게 차지합니다. 캠프용으로는 파세코가 유리하지만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아무래도 등유 냄새 때문에 토요토미를 많이들 선호하기도 합니다. 토요토미의 경우 동일한 모델이 옴니 230SE, KS-67G 라는 두 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 옴니230SE가 일본 제품을 정식 수입한 것이고, KS-67G는 한국에서 판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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