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행복

역시 우리나라 대표 저가항공사 답다고 해야 할까요? 인천-삿포로 항공권 가격이 편도로 달랑 68,000원 밖에 안하니까요. 물론 최저가 요금을 기준으로 한 것이긴 하지만 어쨌든 싸긴 쌉니다~ 서울(인천) - 삿포로(신치토세) 비행시간입니다. 각 요일마다 비행 스케쥴이 약간씩 다르고요, 금요일에 출발하는 게 제일 일찍입니다. 현재 제주항공이 인천 - 삿포로 구간을 취항해서 그와 관련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랍니다. 일단 호텔은 아래와 같은 금액부터 1박에 7만원, 9만원짜리부터 있고요, 료칸도 저렴하게는 10만원 선에서 즐길 수 있겠네요. 그리고 요런 원데이 투어 상품도 5% 할인한답니다. 뭐, 할인이 좋기는 한데 제주항공의 할인은 너무 짠 것 같아요ㅋㅋ 그만큼 원래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해야 될까요? 그밖에 ..

저가항공사인 진에어에는 특이하게도 제주도에서 출발하는 해외항공권이 존재합니다. 아직까지는 상해 푸동과 시안 이렇게 중국의 두 도시 밖에 없지만 어쨌든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대단하지요. 왜냐하면 제주도에서 해외여행을 하기 위해 김포까지 비행기타고 올라간 다음 다시 인천공항까지 가서 다른 나라로 갈 필요 없이 바로 제주도에서 다이렉트로 갈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진에어라는 저가항공사에서 운행하는 것이라 비행기표도 저렴하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아쉬운 점은 출발 요일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걸까요? 보시는 것처럼 출발일은 월, 화, 수 밖에 없고 돌아오는 편은 금요일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 다양하기는 하지만 운행을 안 하는 건지, 아니면 예약이 꽉 찬 건지 요것 밖에 표시가 되질 않네요. 그래도 왕복 항..

요새 게임을 만들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그냥 cocos2d-x 이용해서 만들었겠지만 어차피 만들려는 게 간단한 것이고, 그래도 게임 제작 툴다운 툴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게 바로 게임 메이커 스튜디오(Game Maker Studio)이더군요. 게임메이커 스튜디오는 YOYO GAMES(요요게임즈)라는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혹은 스팀에서도 가능하고요. 그렇기에 가끔 할인 행사도 진행하는데요, 30~40%에서 많게는 50%, 75%까지 할인하기도 합니다. 현재는 50%할인으로 그럭저럭 소박(?) 할인 정도는 되겠네요. 75%가 중박 정도고, 12불에 살 수 있었던 때도 있었다지만 그런 기회는 정말 잡기 힘들겠죠ㅎㅎ 요렇게 게임 메이커..

모바일 생존게임 베리드 타운(Buried Town)을 드디어 90일 넘기고 가을, 겨울, 봄을 지나 여름까지 맞이했습니다. 여기까지 버틴 결과, 이건 뭐 인내심 테스트였지 재미는 아주 팍팍 떨어졌네요. 왜냐하면 무과금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었거든요. 정말 시간을 1시간 단위로 쪼개서 활용하고, 하루라도 허투루 쓰면 안 되고, 빌드오더?도 딱딱 맞춰서 진행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가장 열받았던 것이 뭐냐면, 이렇게 좀비러시로 인해서 나의 생필품을 좀비들이 다 훔쳐갔다는 것. 특히 음식, 의약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였는데 이렇게 좀비들이 찾아와 훔쳐가니 할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울타리 3단계에 유료 결제로 개집까지 있어야 하나봐요. 울타리는 맥스였는데... 어쨌든 배리트 타운 92일을 버티니 요렇게 당당..

베리드 타운(Buried Town) 드디어 겨울 넘기고 봄까지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자칫 실수로 눈보라 휘몰아치는 날에 나가서 감염병 결리고, 약은 없고, 만들 수 있는 재료도 없고 결국 그래서 사망...ㅜ.ㅜ 클릭 미스만 안 했어도 더 오래 살 수 있었는데 참 아깝네요... 어쨌든 이번에는 운이 좋아서 물품들이 잘 나왔고, 덕분에 겨울에는 열심히 거래하면서 겨울을 보냈습니다. 확실히 겨울에는 뭐 돌아다니고 할 것 없이 나무만 쟁여놓고 있는 게 최고네요. 문제는 나무를 모아놓기 위해선 가구점, 놀이동산 요 두 곳은 반드시 다 털어야 됩니다. 그것도 30일, 겨울이 오기 전에 말이지요. 안 그러면 무과금으로 겨울 나기 힘들어요~ 그럼 Buried Town을 무과금으로 어떻게 60일을 넘겼는지 사진을 통해 ..

원래는 50일까지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계산을 잘못해서 그냥 죽어버렸네요ㅋㅋ 아무튼 네다섯 게임 정도를 더 했는데요, 이번이 가장 오래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나무를 주는 제프가 일찍 나왔기 때문. 앞선 게임들은 던전을 오른쪽 위주로 갔거든요. 그랬더니 루오와 의사 등이 먼저 나오고 제프가 가장 나중에 나와서 목재를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게임에선 한번 위쪽 던전 위주로 클리어해봤더니 이번에는 제프가 일찍 나와서 목재를 좀 많이 쌓아놨었네요. 아무튼 베리드 타운 공략에다가 덧붙이는 것도 애매하고 공략글을 또 쓰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그간 플레이했던 것들을 통해서 팁 정도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진 별로 하나씩 살펴볼게요. 놀이동산에서 얻을 수 있는 목재들입니다. 목대하고 철인가? 아무..

자, 이제 베리드 타운(Buried Town)에 대한 공략 혹은 팁을 써볼까 합니다. 일단 저는 무과금으로 44일까지 버텼습니다. 게임은 이제 2~3일 정도 즐긴 것 같네요. 여기서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진 고르면서 일일이 공략집 적는 건 역시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ㅋㅋ 1. 쾌적한 전투를 위해 작업대를 업그레이드 시켜 옷을 만든다. 무기는 일본도를 들면 금상첨화. 2. 항상 기분이나, 굶주림 등이 빨피 안 들어오게 한다. 즉 반 정도인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하거나 휴식을 취해야 하트표시?가 줄어들지 않는다. (그런데 비올 때?에는 뭘 해도 줄어들더라) 3. 총알은 아끼고 아낀 뒤 사냥총 나오면 사용. 매그넘이나 권총 등은 총알 낭비가 심함. 4. 비밀통로는 초반에 안 들어가는 게..

갑자기 생존게임이 급 땡겨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봤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 , , 등등으로 검색을 하고 거기에 나온 게임들 중 평가가 괜찮은 것들만 모아서 모조리 플레이를 해봤지요. 그 중에서 모바일 생존게임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이 바로 이 베리드타운(Buried Town)이었습니다. 처음 이 게임을 해봤을 때 드는 생각은 '아, 이거 나만의 전쟁(This war of mine) 짝퉁 아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좀비가 소재가 되었을 뿐이지 게임의 흐름과 시스템 자체를 너무 똑같이 배꼈거든요. (혹시 같은 데서 만든 건 아니죠?) 그래서 게임을 이렇게 똑같이 복붙해도 괜찮은 건가 싶었는데 이게 해보면 해볼수록 나만의 전쟁을 처음 해봤을 때처럼 상당히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44일까지 생존했..

한국 인천에서 중국 대련으로 가는 항공권의 가격 및 비행시간 등 대련 비행기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일단 대련의 경우 배편으로 찾아갈 수도 있긴 한데요, 그래도 편안함과 시간 등을 생각한다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항공편을 이용하는 게 낫겠지요. 온라인투어에서 살펴보니 대련 항공권이 위와 같은 최저가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요건 최저가고요, 실제로는 이것보다 높은 가격에 예약해야겠지요. 실제로 중국 대련 항공권의 예약 가능 여부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즉, 저렴한 표는 전부 좌석 대기고 그나마 대한항공이 23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항공편 별 대련 비행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중국남방항공이 매일 운항하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주 3~4회 밖에 안 합니다. 중국동방항..

베트남의 유명 휴양지인 다낭에서 인기 좋은 풀빌라 리조트 하나가 바로 나만 리트리트(Naman Retreat Resort) 풀빌라입니다. 2014년도에 오픈한 곳으로 총 3층 건물에 10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2개, 바 2개 등 5성급 호텔로서 그럭저럭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지요. 1베드룸 풀빌라의 예약 가격은 1박에 44만원부터 시작하며, 크기는 100제곱미터라고 합니다. 성인 4인이 들어갈 수 있는 2베드룸 풀빌라는 63만원, 3베드룸 비치풀빌라는 140만원이나 하는데요, 요건 크기가 280제곱미터로 엄청 크네요. 그리고 2명이 묵을 수 있는 3베드룸 빌라가 있는데 이건 풀빌라가 아닌 대신 크기가 무려 900제곱미터ㅎㅎ 그래도 이왕이면 풀빌라가 좋겠죠~ 다낭 나만 리트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