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저가항공 요금 정리

해외여행 경비를 아끼기 위해선 가장 먼저 비행기표를 싸게 구해야겠지요?

베트남의 경우 크게 하노이-하롱베이 쪽과 호치민 그리고 다낭과 나트랑 같은 휴양 지역들을 많이 찾아갑니다.

 

특히 요새는 일본, 중국을 비롯하여 동남아 노선까지 저가항공사가 많이 취항한 덕분에 날짜만 잘 잡는다면 충분히 싸게 비행기표 예매가 가능하지요.

 

그럼 베트남 저가항공 요금은 얼마나 할지 일단 온라인투어를 통해 기본적인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3월에 출발하는 베트남 저가항공권을 살펴보니 제주항공이 29만원, 진에어가 30만원입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는 20만원짜리도 예약이 가능한데요, 솔직히 이런 항공권은 구매하기 쉽지 않지요~

 

그리고 저가항공사가 아닌 일반 대형항공사의 베트남할인항공권은 베트남항공이 36만원, 아시아나가 39만원에 나와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대비 그렇게까지 비싼 편은 아닙니다.

 

 

 

 

같은 기간 베트남 호치민 쪽은 비행기값이 37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국내에서 출발하는 저가항공사가 없지요.

 

그래서 하노이 대비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이번엔 휴양지로 유명한 다낭입니다.

이쪽은 저가항공사가 존재하네요.

 

하지만 가장 싼 항공권은 역시 예약하기가 어렵고요, 진에어가 32만원, 제주항공이 34만원 수준입니다.

 

 

 

참고로 베트남 쪽의 저가항공사인 비엣젯 항공을 통해서도 베트남할인항공권 가격을 살펴보았습니다.

 

요런 가격이 많이는 없지만 찾아보면 나오기는 합니다.

왕복 24만원으로 가장 저렴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저가항공사 대비 그렇게까지 싼 편은 아니기 때문에 외국 항공사라 이용하기 껄끄러운 경우 그냥 국내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