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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의 주요 원료인 전해질을 독점적으로 생산하는 후성의 연봉과 주가 등에 대한 회사 안내입니다.

 

주식회사 후성(FOOSUNG CO., LTD)은 2006년 11월 23일에 설립, 12월 22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본사의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 427-9이며, 리툼이온염 전해질,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 및 판매가 주요 사업입니다.

 

2014년 전해질 사업의 위험자산 손상차손 처리가 해결되었고, 2차 전지 수요 증가, 반도체용 특수가스 수요 증가로 올해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를 시작했으며, 앞으로의 분위기도 좋은 편입니다.

 

 

 

 

일단 작년까지의 매출 실적을 보면 그렇게까지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상태, 당기순이익도 작년에는 어마어마하게 기록했네요.

 

그 덕분(?)인지 몰라도 후성의 주가는 아래와 같이 곤두박질 쳤습니다.

 

 

 

2012년 한 대 9천원대까지 올라갔던 주가가 2014년 말에는 2천원까지 고꾸라졌지요.

하지만 올해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다시 주가가 슬금슬금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이미 4천원선까지 안착한 상태이며, 다음 상승기에 얼마나 오를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은 5천원의 벽을 뚫을지...)

 

 

그럼 이제 후성의 연봉도 확인해볼게요.

 

 

 

총 직원 298명에 1인 평균 급여액이 4천5백만원입니다.

평균 근속연수가 남성 5년, 여성 3년이며, 근속연수와 비교하자면 그리 적은 금액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여 간의 연봉 차이도 그렇게 큰 것 같지도 않고요.

 

등기이사의 경우 3명이 있으며, 1인 평균보수액은 1억 3천만원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