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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여행을 계획할 때 준비해야 되는 것 하나가 바로 숙소지요.

 

보통 숙소는 럭셔리한 5성급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며 지내거나 아니면 아예 게스트하우스나 3성급 저렴한 숙소로 비용을 아끼기도 하는데요, 그 둘 사이의 장점을 고루 취하고 있는 것이 바로 북경 4성급 호텔이지요.

 

여기에서는 중국 베이징 4성급 호텔 중에서 나름 평가가 괜찮은 곳들을 소개해드리니, 알아보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코테 쿠르 베이징 (Hotel Cote Cour Beijing)은 중국 고택인 사합원(쓰허위엔)에서 잠을 청하고 싶을 때 선택할만한 곳입니다.

 

솔직히 여기보다 싼 곳들이 많은데, 북경4성급 호텔 치고는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하지만 비싼 만큼 시설은 깔끔하고 괜찮은 편이랍니다.

그러나 지하철에서 멀고, 왕푸징에서도 20분이나 걸리는 등 중심가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보다 저렴한 곳으로 코트야드 7 호텔 (Courtyard 7 Hotel) 같은 곳도 이용해볼만 하겠네요.

 

 

다음으로 파크 프라자 왕푸징 호텔 (Park Plaza Wangfujing Hotel)을 소개합니다.

 

 

 

 

 

전형적인 북경 4성급 호텔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위치도 역 근처이자 중심가이기도 해서 자유여행에 편리합니다.

직원들이 기본적으로 영어를 구사하며, 시설이나 객실 컨디션도 괜찮다고 하네요.

 

주변에서 식사를 하기에도 용이하며, 출장이든, 가족여행이든 누구나 만족하는 곳입니다.

 

 

 

 

그 밖에 이런 곳도 알아볼 수 있겠네요.

 

둘 모두 왕푸징거리에 있는 곳들로 가격 무난한 북경 4성급 호텔입니다.

딱 10만원 내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세금 포함하면 그렇진 않겠지만;;)

 

북경 여행이 초행이라면 중심가에 숙소를 잡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기 때문에, 자금성, 왕푸징거리 주변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