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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꽃보다 청춘으로 인해서 아이슬란드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올라갔지요?

 

개인적으로도 두 눈으로 오로라를 꼭 보기 위해서 찾아가보고픈 나라인데요, 꽃보다청춘에선 한바퀴 돌지 않고 바로 돌아와서 조금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뭐, 남은 부분은 직접 여행하면서 구경하면 되겠지요ㅋㅋㅋ

 

어쨌든 아이슬란드 물가가 엄청 비싸다길래 호텔 예약가격은 얼마나 되는지 수도인 레이캬비크 쪽으로 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보아하니 싼 데는 싸고, 비싼 데는 비쌉니다.

 

50만원이 넘는 힐튼 브랜드도 있고, 10만원짜리 저가형 아파트먼트도 있습니다.

하지만 꽃청춘에서 봤듯이 아파트먼트라도 객실이 쾌적하고 깨끗해서 굳이 호텔만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더군요.

 

 

 

 

인터넷에서 알아보니까 아이슬란드 꽃보다청춘 호텔이 레이캬비크 레지던스 아파트먼트라고 하더라고요?

 

스튜디오가 20만원짜리로 평점도 9.5면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포스스톤이라고 나왔지만 생각보다 이것저것 꼼꼼히 비교하면서 알아본 모양이네요ㅋㅋ

 

아무튼 물가가 굉장히 사악하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식당 가격은 무척 무시무시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