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5성급호텔 중 평가 좋은 곳들

영국 런던은 그래도 유럽을 대표로 하는 유명한 도시인 만큼 상당히 많은 수의 호텔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래서 호텔예약사이트인 아고다에서 살펴보니 런던5성급 호텔 숫자가 무려 123개나 된다고 하네요.

일반 호테들도 합치면 약 1천6백여 곳으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가 바로 런던일 것입니다.

 

여기서는 런던5성급호텔 중에서 평가가 괜찮은 곳의 예약 가격이나 특이사항 등을 살펴볼까 합니다.

 

 

 

 

 

 

첫 번째는 더 웰리슬레이 호텔 (The Wellesley Hotel)이라는 곳입니다.

 

하이드 파크에 위치해 있으며, 1920년도에 지어진 건물이지만 2012년도에 리모델링을 했다는군요.

7층 건물에 36개의 객실?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합니다.

 

많은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런던5성급호텔입니다.

 

 

 

 

 

 

 

 

다음으로 타지 51 버킹엄 게이트, 스위트 앤 레지던스 런던 (Taj 51 Buckingham Gate, Suites & Residences London)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도 총 7층에 객실 수 86개로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내 집 같은 편안함, 맨투맨 서비스?, 훌륭한 룸 컨디션 등등 다 좋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사진을 보면 뭐가 대단한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영국 런던의 물가가 비싸서 가격 대비 별로인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요?

 

 

 

 

 

 

 

 

개인적으로는 더 사보이 호텔 (The Savoy Hotel) 같은 곳이 런던 5성급 호텔로 훨씬 그럴듯해 보입니다.

 

1889년도에 지어진 아주 오래된 호텔로 런던 최고의 전통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오래된 시설이지만 낡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며, 위치가 좋아 라이언킹 뮤지컬, 로컬 시장, 런던아이, 보트투어 등등에 접근하기 좋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5성급 호텔들이라 가격은 많이 비싸네요~

 

그 밖에 콘래드 런던 세인트 제임스,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르드, 클럽 쿼터스 링컨스 인 필즈 등도 나름 유명한 곳이니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