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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네카 앳 라사 사양 우붓 호텔 (Komaneka at Rasa Sayang Ubud Hotel)은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에 위치한 호텔 중에 평가가 상당히 높은 곳입니다.

 

아고다 기준 9.3이니 이용한 사람들이 대부분 만족했다고 볼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인 후기도 많아서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보기에도 수월합니다.

 

객실 가격은 1박에 17만원 수준으로 다른 우붓의 유명 리조트, 풀빌라와 비교하자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

방 크기는 63제곱미터로 굉장히 넓은 편이고, 3세부터 11세의 어린이는 간이침대를 이용해야 되는 규정이 살짝 아쉽네요.

 

간이침대는 1개 추가시 8만원으로 가족여행보다는 연인간의 오붓한 휴식을 취할 때 추천할만한 우붓 호텔입니다.

 

 

 

<발리 우붓 코마네카 앳 라사 사양 호텔>

 

 

 

 

 

 

 

 

스포츠 및 오락시설로는 마사지, 스팀룸, 스파, 실외수영장, 온수욕조, 정원 정도만 갖추어져 있습니다.

 

2011년도에 오픈했으며, 32개의 객실을 갖춘 비교적 자그마한 호텔이라 볼 수 있겠네요.

 

발리 우붓 코마네카 앳 라사 사양 호텔에서 픽업 비용은 670000 IDR이며, 체크인은 2시, 체크아웃은 12시입니다.

 

코마네카 계열 중에서 우붓 시내를 다니기 가장 괜찮은 위치이며, 최근에 생겨 아주 깨끗하다네요.

직원이 무척 친절하며, 우붓 시내로의 픽업은 언제, 어느때든 요청 가능하다는 게 괜찮네요.

 

수영장이 작다는 단점만 빼면 조경이나, 시설, 서비스 등 모든 점에서 만족할 수 있는 우붓 호텔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