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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나라 미얀마.

아직까지 동남아 나라들 중에서 딱히 뜬 나라는 아니지만, 지금의 라오스처럼 이곳도 언젠가는 인기 여행지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여기에서는 미얀마 항공권 예약 가격과 함께 한국 서울, 인천공항에서 미얀마까지 비행시간을 각 항공사별로 알아볼까 합니다.

 

어떻게 미얀마에 찾아가는 게 나을지 그럼 한번 살펴볼게요~

 

 

 

 

온라인투어에서 나름 비수기라 생각되는 3월을 기준으로 미얀마 항공권을 검색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싼 비행기표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중국동방항공이 왕복 38만원원으로 나름 저렴하게 나왔지만, 아쉽게도 좌석 대기고요, 그나마 베트남항공이 카드 이벤트로 42만원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예약 가능항 비행기값을 알아보자면...

 

 

 

 

 

 

 

 

요렇게 다섯 개의 항공사를 더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40만원 대고요, 직항인 대한항공이 67만원에 예약 가능합니다.

 

그럼 이번엔 미얀마 비행시간을 알아볼까요?

 

 

 

 

일단 직항은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있으며, 우리나라 비행기다 보니 둘 모두 출발 시간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좀더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같은 값이면 대한항공이 낫겠네요.

 

 

 

 

중국국제항공사는 경유이기는 하지만 비행 시간이 그렇게까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대한항공 대비 한 4시간 정도 더 걸리는 걸까요?

 

만약 싼 비행기표가 있다면 이쪽을 알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베트남항공도 경유 항공편으로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총 소요시간 8시간 정도에 오후 6시에 도착하기 때문에 다른 항공편보다 일찍 도착하는 게 만족스럽네요.

 

단 그러한 비행기표가 남아 있을지는 미지수지만요ㅎㅎ

 

 

 

마지막으로 싱가포르에어라인인데요, 이쪽이 미얀마 비행시간은 가장 좋습니다.

오후 4시 40분에 도착하니까 그만큼 밤 늦은 시각에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니까요.

 

물론 미얀마 양곤이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라서 공항에서 시내까지 금방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밤 늦게 돌아다니지 않는 건 어느 나라를 가나 중요하지요.

 

 

 

 

 

마지막으로 아시아 대표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있습니다.

에어아시아의 서울-미얀마 양곤 비행기값은 왕복 45만원 수준으로 그렇게 싼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기내식이니 수화물이니 다 빠져 있으니 그것까지 따진다면 정말 싼 비용이 아니지요.

 

또한 비행시간 역시 그렇게까지 좋은 편이 아닌지라 에어아시아라고 해서 무조건 싼 게 아니라는 걸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