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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연계가 되어서 나오는 예금 상품이 많이 있었지요?

우리은행의 시네마정기예금<대호>는 말 그대로 영화가 얼마나 흥행하는가에 따라 예금 금리가 달라지는 상품입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흥행한다면 좋은 일이지만, 과연 그 흥행 척도에 따라서 금리를 얼마나 다르게 주는 걸까요?

 

 

 

 

현재 고시된 바에 따르면 1년 최고 금리를 1.7%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단 기본 금리가 1.4%이며, 관람객수에 따라서 0.1~0.3%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군요.

뭐, 그렇게까지 큰 매리트는 없습니다.

 

1천만원에 0.3%라고 해봤자 3만원이니까요ㅎㅎ

 

 

 

 

가입기간은 1년이고요, 가입 금액은 최저 1백만원 이상, 최고 1억원까지 가능합니다.

그래도 한도는 낮은 편이 아니네요.

 

다만 이자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니 억지로 많이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판매 한도는 1천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조기 마감합니다.

 

그 밖에는 따로 이벤트가 더 매력적인데요, 우리은행 시네마정기예금<대호> 가입 고객 중에 추첨을 통해서 예매권 2천매 (1인 2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영화를 보면 그만큼 누적관객이 증가되니 공짜로 영화도 보고, 금리도 챙기고 1석2조의 이벤트네요~

(물론 당첨 됐을 때의 얘기겠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