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화 평점에서 19곰 테드2에 대한 평점이 8점도 안 되길래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봤습니다. 그냥 가볍게 웃으면서 볼만한 영화로는 이런 장르가 제격이니까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영화를 다 보고 난 느낌은 상당히 잘 만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이해를 못 하는 대목이 꽤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19곰 테드 1탄이 어떤 스토리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음에도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 편에선 곰인형 테드가 물건으로 취급받아서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 소송을 한다는 내용인데요, 그래서 다소 고리타분하지 않을까 싶은 부분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법정 싸움은 말 그대로 양념만 친 것이었고, 테드와 존 베넷이 벌이는 다양한 사건사고가 영화의 핵심 재미 포인트더군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일종의 믿고 보는 첩보 액션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가능한 임무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상상을 자극하는 요소가 많았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작가의 상상력이 떨어졌는지 점점 식상해지고 있다는 게 다소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에 대해 간략히 후기를 쓰자면, 재미는 있었으나 남는 건 없다, 정도? 그럭저럭 첩보액션 영화로 자동차 액션신, 격투신, 잠입신 등 다양한 씬들이 맛깔스럽게 구비되었지만 뭐 하나 뇌리에 선명하게 박힐 만큼 신선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딱 그 정도의 영화였네요~ 그러나 저의 이런 생각과는 다르게 현재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네이버 평점은 무려 8.84! 거기다 평점이 짜기로 유명한 기자..
메이즈러너의 후속작인 메이즈러너2 : 스코치 트라이얼을 보고 왔다. 평점을 먼저 말하자면 7.5! 안 봐도 크게 상관 없지만 그러자니 뭔가 아쉽고, 막상 봤더니 기대할만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정도? 소설이 원작이라고는 하지만 딱히 소설은 땡기지 않아서 영화를 보러 갔다. 전작인 메이즈러너의 스토리가 무척 인상깊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런 연출이나 생각치 못 한 반전이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내용은 지지부진한 탈출씬에 어줍잖은 공포영화를 따라하고, 스토리 자체는 복선이 너무 뻔히 보여서 너무 예상대로 흘러갔다. 그래서인지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영화로 등장한 느낌이다. 그래도 네이버 평점을 보면 8.36으로 그럭저럭 준수한 상태. 그냥 별 기대 없이 액션 영화를 본다 생각하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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