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외여행을 싸게 가려면 무엇보다 비행기표를 싸게 예약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땡처리항공권을 구하는 게 한 가지 방법이지요.

 

중국 땡처리항공권은 말 그대로 갑작스럽게 예약된 표가 취소되거나 좌석이 꽉 안 차서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비행기표를 파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요걸 예약하려면 하나투어나 땡처리닷컴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먼저 하나투어에서는 땡처리항공권이라는 카테고리가 따로 존재해 이곳에서 중국땡처리항공권을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요렇게 중국 지역을 살펴보면 홍콩, 북경, 상해, 청도, 마카오, 천진, 성도, 해구, 계림, 삼아 등등 중국의 유명 도시에 대한 긴급모객항공권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북경의 경우 가장 저렴하게는 17만원부터 시작하고요, 여행기간은 4일이 주류입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은지 벌써 좌석은 0석으로 마감되었네요.

 

 

 

 

그래도 1만원 더 비싼 항공권은 아직 좌석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남은 건 아니고 각각 2자리씩만 남아있기 때문에 일행이 많을 경우 중국 땡처리항공권을 예약하기가 힘들다는 단점도 있지요.

 

 

 

 

청도, 칭다오 쪽도 살펴보니 1월 초에 출발하는 것들은 거의 다 마감입니다.

1월 6일 출발에만 좌석 2개 남아 있네요.

 

청도는 저가항공사가 많기 때문에 저가항공사 쪽에서 비행기표가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중국동방항공이라는 중국국적의 항공사가 가장 저렴하게 나왔네요.

 

 

 

 

요거는 떙처리닷컴에서 알아본 중국 땡처리항공권입니다.

 

각 항공사별로 예약가격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이 사이트의 문제는 남은 좌석을 별도로 검색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싸다고 예약하려고 보면 좌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은 사이트는 아니네요~

 

그 밖에 배타고 중국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것보다는 저가항공이나 땡처리가 비용이나 시간적인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