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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공모가가 비싸서 들어가지 않았었는데 공모주로는 실패했을지 모르지만 단타로 투자했다면 성공할뻔 했습니다.

 

일단 상장일 주가는 역시나 공모가 하회~

물론 장중에 공모가 위로 올라간적도 있었지만 다시 꼬리물고 쭉~ 떨어지고 말았지요.

 

하지만 상장일 다음날인 오늘은 10% 이상 넘게 올라가 공모가 위로도 올라가는 등 나름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저가가 10만원까지 갔었으니 그 때 잡았다면 이틀만에 20% 수익을 거둔 것이지요.

하지만 솔직히 그러기는 어렵고 대충 적당하게 구매했다면, 혹은 어제 종가로 구매했다면 한 5~10%정도는 먹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제약, 바이오에 대한 테마가 살아 있고, 나름 38커뮤니케이션에서 별 두 개 붙은 녀석인데 이렇게 무너질 일이 없었지요.

기관이 확약한 비율은 또 어땠고요~

 

 

 

 

그나마 마음에 걸린게 수요예측 신청가격분포였는데요, 비관적으로 잡자면 그래도 12만원까지는 올라갈 주식이었지요.

그냥 믿음이 없어서 덤비지를 못 했을 뿐ㅎㅎ

(사실 덤볐다가 손해보고 팔았네요ㅋㅋㅋ)

 

다만 요새 한미약품이 맥을 못 추고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도 계속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요새는 공모주를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