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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믿었던 아이진마저 역시 공모가에서 하회를 했네요.

나름 케어젠보다 경쟁률이 잘 나와서 기대를 했는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케어젠에 투자를 하는 거였는데 그랬네요.

 

과연 내일 케어젠은 어떤 모습일지 참 기대됩니다.

 

 

 

 

공모주 아이진의 상장일 주가는 이렇습니다.

 

시가 12,900원이고요, 저가는 12,300원, 고가는 한 때 14,7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뭐 장중에 공모가를 넘어섰던 적이 있기는 하군요.

 

저는 장 초반에 올랐을 때 팔아서 공모주로는 손해를 봤고, 그래도 오를 것 같아서 바닥에서 사서 바로 팔아서 단타로는 이익을 봤네요.

역시 요새 공모주는 청약을 안 하는 게 몸 건강, 마음 건강에 좋습니다ㅎㅎ

 

괜히 태진인터네셔날이 공모 취소한 게 아니지요.

 

세진중공업도 다시 등장하기는 했는데 현재 상황에선 공모 철회가 정답이 아닐까 싶고요, 미래테크놀로지는 관심이 가는 녀석이긴 한데 공모가를 너무 높게 잡았네요.

 

뭐, 수요예측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별 볼 일 없을 것 같다면 그냥 패스하고 상장일에나 노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사건 사고가 많아서 뭐 되는 게 하나 없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