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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유비케어(영문 : UBcare. Co., Ltd.)는 국내 최대의 병의원 네트워크(13,000여개의 병의원, 7,200여개 약국, 16개의 대리점 네트워크)를 구축한 회사로 1994년 설립, 199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모든 의료서비스 내용 기록 문서를 전자화한 솔루션 개발 업체로 특히 의원용 EMR 솔루션의 경우 전체 의원 중에서의 시장점유율40%로 뚜렷한 경쟁사가 없습니다.

 

매출구성은 농산물 14.41%, 헬스케어 5.04%, 솔루션 80.55% 등입니다.

 

 

 

 

매출액은 매년 거의 똑같은 수준이며, 영업이익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군요.

그럼 최근들어 크게 상승한 유비케어의 주가를 살펴볼게요.

 

 

 

 

요렇게 특별할 것 없이 박스권을 유지하던 주가가 어느 순간에 6천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바로 중국 기업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해서 엄청나게 오른 건데요, 그 뒤로 SK케미칼이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이슈가 가라앉아버리고 말았지요.

 

하지만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요새 꾸준히 매수를 해서 어느새 보유율이 1%대에서 6%대까지 진입했습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매수를 하다니 뭔가 있는 것 같지요?

 

 

그럼 유비케어 연봉을 살펴볼게요.

 

 

 

 

전체 직원수는 211명이며, 1인 평균급여액은 4천1백만원이라고 합니다.

 

남여간의 연봉 차이는 타 산업과 비교하면 그렇게 큰 편이 아니고요, 평균 근속연수를 고려하자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

 

딱히 부문에 다라 연봉 차이도 크지 않은 편이지만, 그래도 기반사업과 성장사업 쪽이 약간 더 많이 받는 듯 싶습니다.

 

평균 근속연수는 6년 정도로 나름 오래 붙어있는 편이네요.

 

임원의 경우 3인의 등기이사가 1인 평균 2억1천만원의 보수액을 받고 있습니다.

직원 연봉 대비 큰 차이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