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유안타증권 주식회사(Yuanta Securities Korea Co., Ltd./元大證券株式會社)는 1962년 일국증권주식회사 설립하였고, 1985년 동양증권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2001년 동양종합금융증권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가, 2011년 겸영기간 만료로 동양증권주식회사로 다시 변경되었고, 2014년에 최대주주 변경으로 유안타증권 주식회사로 상호가 변경되었죠.

 

대만 유안타금융그룹의 계열사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등을 영위하는 금융투자업자입니다.

국내 후강통 투자 시장점유율의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증시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는 강점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생각보다 흐름이 좋지 않은데요, 계속 적자 상태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 액수 또한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나마 2015년 1분기부터 흑자전환을 했는데요, 이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겠네요.

 

아마도 중국 소식통이 빠르다보니 중국 주식이 올라가면 그만큼 실적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안타증권의 주가는 한 때 12,000원이었던 때도 있지만 계속 내리막길을 그리며 2천원 저점까지 찍었습니다.

이후 거래량이 터지면서 8천원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현재는 4천원 선으로 후퇴한 상황이지요.

 

요 근래 외국인과 기관이 계속 매수를 하고 있는데 어찌 될지는 뭐, 지켜봐야겠지요?

 

 

그럼 이제 유안타증권의 연봉을 살펴볼게요.

 

 

 

 

역시 금융업계이다보니 급여액이 높게 나옵니다.

1인 평균은 5천6백만원이며, 세일즈 쪽 남성은 평균이 7천3백만원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증권맨이란 말도 있는 만큼 남성 쪽이 여성보다 월등히 높은 급여액을 받고 있습니다.

리테일 쪽은 여성의 평균 근속연수가 더 높은데도 2천만원 이상이나 연봉 차이가 나는군요.

 

그래도 각 부문별 연봉은 다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등기이사 3명의 평균 보수액은 2억 6천만원이며, 그중 서명석 사장은 6억원 정도를 받습니다.

생각보다 이사진들의 연봉이 그렇게 높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