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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운영 등 레저사업, 건설업, 급식/식자재 유통사업, 패션사업을 운영하는 회사로 2015년 9월 15일 제일모직에서 삼성물산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재 매출 비중은 패션 33.28%, 건설 28.05%, 레저 7.21%, 급식식자재 31.4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출액은 2014년도에 크게 늘었는데요, 2015년 2분기 때는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에 잘나가는 대기업이다보니 기관들의 목표 주가는 22만원에서 30만원까지 부르고 있는 실정이지요.

 

그럼 삼성물산의 주가를 확인해볼게요.

 

 

 

 

작년에 한창 이슈를 일으키며 상장한 뒤로 최고가 21만원까지 찍었다가 올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시가총액 코스피 4위의 엄청난 공룡이네요.

 

그럼 삼성물산 연봉에 대해 살펴볼게요.

 

 

 

 

국내 유명 대기업인 만큼 평균 연봉은 6천1백만원으로 높게 나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지원 사업부이며, 패션과 건설쪽도 제법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사업부문 중에선 레져 쪽이 가장 낮은 급여액을 받고 있네요.

하지만 5천8백만원이 뭐,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서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닐 것입니다.

 

대기업 답게 평균 근속연수는 8년 정도 되며, 오히려 연봉이 가장 적은 레져 쪽이 근속연수는 가장 높네요.

 

 

임원의 경우 총 3명의 등기이사가 1인 평균 12억원의 보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윤주화 대표이사가 16억, 김봉영 대표이사가 14억원을 받는다는군요.

 

삼성그룹 치고는 대표이사의 연봉이 적다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