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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61)
돈내코 야영장의 놀이터 소개

우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내에게 사려니 숲길을 가자고 해도 한사코 거부를 하고, 애들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피곤했는지 차 안에서 뻗어버렸고, 그렇다고 이대로 집으로 가자니 너무 밍밍한 것 같아서 무턱대고 차를 돌려 돈내코 계곡으로 향했다. 돈내코 계곡의 명물 원앙폭포를 보기 위해서 찾아간 것이었는데, 아뿔싸! 현재 원앙폭포가 공사중이라고 출입이 제한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보니 들어가는 길이 따로 있기는 하단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이왕 돈내코 야영장에 온 김에 내가 하고 싶었던 암벽등반이 어떻게 생긴 건지 구경이나 하려고 놀이터가 있는 곳을 찾아갔다. 아내는 피곤하다고 차에 있었고, 아이들은 다행스럽게도 자고 있었으니(안 그랬다면 놀이터에서 놀겠다고 떼를 썼을 테니~) 여유..

국내여행 2015. 10. 5. 21:00
우도에서 1박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우도 비양도에서 하룻밤 내내 시달린 뒤에 아내는 여행이고 뭐고 그저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으로 간절했다. 나야 체력이 어느정도 받춰주기 때문에 돌아갈 때 사려니숲길이라도 가자고 몇 번 얘기를 꺼냈지만 아내는 콧방귀만 뀌었다. 어쨌든 애들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로 나가기엔 아까우니 어제 마저 보지 못 했던(다른 말로는 사진을 못 찍었던), 검멀레나 하수고동 해수욕장을 구경한 뒤에 우도에서 탈출하기로 했다. 검멀레는 어제 항구에서 아래쪽으로 한바퀴 돌면서 지나친 곳이긴 한데, 어제는 너무 복잡해서 차를 세워두고 구경할 엄두 조차 나지 않아 그냥 휙 지나쳤던 곳이다. 비양도에서 남쪽 방향으로 북쪽인 하수고동해수욕장과 반대 방향이기는 했지만 뭐, 우도가 커 봤자 얼마나 크겠는가~ 게다가 아직 여행객들이 들..

국내여행 2015. 10. 5. 19:00
우도 비양도에서 캠핑 후기 + 일출

이번 제주도 캠핑 여행을 떠날 때는 우도에 들어갈 계획조차 없었기 때문에 장비는 무척 조촐하게 준비했다. (그래도 모기장 텐트며, 이불이며, 에어매트며, 릴선이며, 전기 전등이며 필요한 건 다 챙기긴 했지만;;) 그래서 우도에서 캠핑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는 밤에 어떻게 버틸까 고민이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전기를 끌어올 곳이 없는데, 문제는 우리에게 전등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이다. 우도의 비양도가 오지와 같은 곳이기 때문에 가로등 또한 전무했고, 전기를 못 쓰기 때문에 가져간 노트북도 1시간 정도가 리미트였다. 때문에 아이들을 일찍 재우려고 최대한 밖에서 많이 굴린 것도 있었다. 어찌 되었든 저녁 8시가 다 되어서 비양도에 친 텐트로 돌아왔는데 예상대로 주변은 칠흑 같이 어두웠다. 그나마 다른 텐..

국내여행 2015. 10. 4. 15:00
돌칸이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인터넷에 찾아보니 우도에서 꼭 가볼만한곳으로 돌칸이를 꼽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건 우도 여행을 다녀온 뒤에나 알았던 사실이고, 우리 가족은 그냥 우도봉에서 보였길래 찾아간 것 뿐이었다ㅋㅋ 우도봉에 소개된 안내판을 보면 돌칸이에 대한 내용이 있고, 실제로 내려갈 수 있는 길도 눈에 띄길래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건진 게 있었던 관광지였다. 일단 돌칸이부터 알아보자면 사실 난 이곳이 우도 동굴이 있는 곳인 줄 알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밀물 때라서 동굴처럼 보이는 곳이 잠겨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우도 동굴은 검멀레해변에 있는 곳이더라. 어쨌거나 관광하는 사람들이 없었기에 자동차를 주차장을 지나쳐 길목 끝까지 진입시켜서 세워두었다. 그 뒤에 바로 계단을 따라 해변가로 내려갔는데, 아래 쪽은 크고 작은..

국내여행 2015. 10. 4. 11:30
우도여행 시작! 대표 관광지인 우도봉과 땅콩아이스크림

아내가 모구리 야영장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1박을 추가로 더 할 계획이었다. 아무래도 하나로마트에서 잃어버린 것 같다는데 이 하나로마트가 추석 연휴기간 문을 닫고 내일이 되야 문을 연다고 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추석 때 인사를 드리는 것도 같이 온 일행의 전화를 빌려서 짧게 해결할 수 밖에 없었다. 어쨌든 울며 겨자먹기로 하루 더 있으려고 했는데 이게 왠걸, 짐을 정리하다 보니 텐트에서 휴대폰이 발견되었다 ㅡ,.ㅡ;; 내가 안 뒤져서 못 찾았다는 둥, 당신이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다는 둥 티격태격 하다가 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로 이야기가 넘어갔다. 원래는 사려니숲길을 갔다가 내일 우도나 다녀올까 했었는데, 그 다음 날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차라리 오늘 우도에 들어가 1박을 해보는 게 어떨까..

국내여행 2015. 10. 3. 10:55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구좌읍 월정리해변

제주도에 2년 넘게 살면서 월정리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제대로 구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와보니까 확실히 사람들이, 돈이 월정리에 모이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해야 할까? 어쨌든 다른 해수욕장은 다들 비수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이곳만은 차들이 줄을 서고 있을 정도로 붐비고 있으니 제주도의 핫플레이스인 건 분명하다. (아니면 추석날 찾아가서 이렇게 사람이 많았던 걸지도;;) 만장굴 탐사를 끝낸 뒤에 아직 시간이 남은 것 같아서 다음 코스로는 인근이라고 할 수 있는 월정리해변으로 향했다. 애들이 많이 걸어다녔기 때문에 또 걷는 코스는 무리일 것 같고, 소문이 자자한 월정리를 두 눈으로 직접 구경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였다. 월정리해변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반겨준 것들은 다름 아닌 뱀꼬리처럼 길게 늘..

국내여행 2015. 10. 2. 21:00
제주도 대표 관광지 만장굴 완주 완료!

제주도 캠핑 여행 이튿날. 오늘은 오전 일찍 여행을 떠날까 했었는데, 아이들이 이번에도 의기투합 해서 오전 내내 놀이터에서 노는 바람에 점심을 먹고 나서야 길을 나설 수 있었다. 덕분에 캠핑장에서 아침과 점심 식사를 해결했으니 식비는 다소 굳긴 했다ㅋ 모구리 야영장에서 제주도 만장굴까지는 약 1시간 코스였는데, 대충 길따라서 과속(?)을 해주면 30~40분만에 찾아갈 수 있는 거리다. 사실 만장굴 역시 어제의 비자림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로 찾은 관광지이다. 처음에 왔을 때는 애들이 어려서 울퉁불퉁한 동굴 바닥길을 잘 걷지 못 했고, 더불어 어둡다고 무섭다며 난리를 치는 바람에 중도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엔 그 때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반드시 완주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시 찾은 것이다. 추석 당..

국내여행 2015. 10. 2. 19:00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 좋은 곳, 비자림

제주도에서 유아 혹은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할만한 곳으로 비자림을 꼽고 싶다. 시작부터 약간 오르막길이긴 하지만 경사가 그다지 높지 않으며, 길이 평탄해서 잘 걷지 못 하는 아이의 경우 유모차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모구리 야영장에 보금자리를 튼 우리 가족은 오늘의 관광지로 제주도 비자림을 선정했다. 추석 전날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무척 많아서 주차할 공간도 겨우 찾을 정도였다. 입장료는 1,500원으로 무척 저렴한 편이지만 우리는 제주도민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주민등록증을 내밀었다. 이럴 때는 도민이라는 것이 참 너무나 행복하다ㅎㅎ 비자림 공원 안쪽으로는 화장실이 없다고 해서 아이들을 화장실에 보낼까 했었는데, 애들이 캠핑장에서 이미 쉬야를 하고 왔다고 해서 그냥 올라갔다. 그런데 이놈들이 ..

국내여행 2015. 10. 1. 21:30
추석연휴에 떠난 제주도 캠핑 여행

추석 연휴라면 다들 시댁이나 친정, 처가에 방문한다고 극성이겠지만, 우리 가족은 제주도에 살기 때문에 그 모든 행사에 면제부를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네 가족이 서울로 올라간다면 왕복 비행기값만 50만원이 넘게 나오니(성수기라서)농담조차 서울로 오라는 말이 안 나온다ㅎㅎ 나는 이렇게 여유로운 때를 늘어지게 즐기고 싶었지만, 아내는 가뜩이나 명절인데 집 안에만 처박혀 있기 싫었는지 캠핑여행을 떠나잰다. 감기에 걸려 콧물을 질질 흘리면서도 방콕만은 하기 싫다고 하니 뭐, 그렇게 몸이 아프진 않은 모양이다~ 그래서 떠나게 된 제주도 캠핑 여행! 그 목적지는 바로 성산읍,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모구리 야영장이다. 나는 돈내코 야영장이 무료인데다 놀이터가 있고, 암벽등반도 있다고 열심히 꼬셨지만 아내는 관리사무..

국내여행 2015. 10. 1. 19:30
괴산으로 가족여행을 간다면 가볼만한 관광지

만약에 괴산으로 유아를 대동한 가족여행을 간다면 어떠한 관광지를 갈까 하는 심정으로 가볼만한곳을 조사해보았습니다. 괴산에서 가볼만한곳이야 화양구곡, 도명산, 수옥폭포, 갈론마을, 곡림사 등등 여러 곳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유모차를 대동하거나 그다지 많이 걷지 못 하는 초등학생 미만의 자녀를 데리고 간다면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겠지요. 그럼 괴산에는 가족여행으로 갈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지 간략히 살펴볼게요. 1. 괴산 산막이옛길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총 4km의 옛길을 활용한 관광지로 현재는 대부분의 구간을 나무데크로 시공했습니다. 요새 힐링이나 숲길을 걷는 게 테마인 만큼 그런 추세와 어울리는 관광지이며, 특히 나무데크가 잘 깔려 있어서 유모차를 이용하거나 아이들이 걷기 편하다는 ..

국내여행 2015. 9. 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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