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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북쪽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다른 동남아 지역들과 다르게 선선한 기후를 보이는 곳이지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골프 여행으로도 많이 찾아가는데요, 그 밖에도 코끼리 트레킹이나 문화 유적 답사 등 다양한 관광요소가 있기 때문에 태국의 유명 관광도시 중 하나임은 분명한 곳입니다.

 

여기서는 태국 치앙마이 날씨에 대해 각 달별 자료를 통해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태국 치앙마이의 건기와 우기는 언제이며, 여름과 겨울 시즌 온도 차이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지요~

 

 

 

 

 

먼저 치앙마이의 온도를 보면 역시 동남아는 동남아인지라 연중 내내 덥습니다.

그러나 최저기온을 보면 12월~3월 사이에는 20도 밑까지 내려갑니다.

 

즉 아침에는 제법 쌀쌀함을 느낄 수가 있으며, 그만큼 일교차가 크기도 합니다.

 

그러니 여름 시즌이 아니라면 옷차림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 밖에는 대부분 여름 날씨라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강수량 정보입니다.

 

이것을 토대로 판단하자면 치앙마이의 건기는 11월부터 4월이며, 5월부터 10월까지가 우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기에는 비가 내리는 날도 20일이 넘고, 비의 양도 200mm나 되는 등 상당히 많은 비가 쏟아집니다.

 

그래도 우기 중에서 상대적으로 6월과 7월이 비가 내리는 양이 적은 편이라네요.

 

 

 

 

 

마지막으로 일조량인데요,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가 확실히 일조량이 뚝 떨어집니다.

그래도 5월까지는 일조량이 좋은 편이라고 하네요.

 

일조량을 따지자면 12~5월이 치앙마이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 같지만, 이 시기는 일교차가 심하다는 문제점이 있지요.

 

그래도 비가 들쑥날쑥 쏟아지는 것보다는 그래도 온조차이가 심한 게 낫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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