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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보라카이로 휴양 여행을 떠나는데 5성급 럭셔리 리조트에서 묵기에는 경비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저렴한 3성급 모텔급에서 자기엔 뭔가 아시운 경우에는 보라카이 4성급 호텔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 5성급 호텔보다 예약 비용이 저렴하고, 3성급 모텔 수준보단 그래도 그럴듯한 시설들을 구비하고 있으니 그러한 부분 때문에 보라카이 4성급 호텔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지요.

 

여기서는 해외호텔예약사이트인 아고다를 통해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더 디스트릭트 보라카이가 있습니다.

 

이곳은...사실 4성급이라고 하기 뭐할 정도로 가격이 비싸고, 시설 역시 좋은 곳이지요.

준 5성급으로 봐도 무관하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저렴한 4성급이라면 니기 니기 투 비치 리조트가 딱이라고 할 수 있지요.

 

조식 포함해서 스탠다드 객실이 1박에 13만원이며, 해변 앞이라 위치가 좋습니다.

한국인들이 그리 많이 가지 않는 곳이라 약간은 외국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션1이라서 비교적 바다가 깨끗하다는 장점도 있지요.

 

윌리스 락 바로 앞에 있습니다.

 

 

 

 

 

보라카이 비치클럽과 씨윈드 리조트도 유명한 4성급 리조트들이지요.

가격도 1박에 13만원 정도로 저렴한 게 매력적입니다.

 

씨윈드 리조트는 디몰과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로 꽤 먼 편이긴 하지만, 다른 스테이션1 처럼 차량을 이용해야 될 정도는 아니며, 연인이든, 가족이든 전부 만족할 수 있는 시설,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물론 그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겠지요ㅎㅎ

 

 

 

 

 

보라카이 만다린 아일랜드 호텔은 모처럼 스테이션2 쪽에 위치한 4성급 호텔입니다.

 

맛있는 음식, 바다 전망, 친절한 직원 등 4성급으로 무난하게 선택할만한 곳이며, 대신에 와이파이 상태는 그다지 좋지가 않다는군요.

스테이션2라도 화이트비치가 시작되는 지점에 있기 때문에 디몰과 어느정도 거리는 있습니다.

 

때문에 화려한 분위기보다 조용히 휴양을 취하려는 분들께 적합할 것 같네요.

 

 

이외에 보라카이 4성급 호텔로 유명한 곳들이 수두룩하지만, 가격 역시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숙소도 수두룩하더라구요.

요런 곳들은 별도로 알아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