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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피엔풍년(PNPOONGNYUN CO.,LTD)은 1954년 세광알미늄 공업사로 설립된 후, 2009 피엔풍년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주식은 1995년에 코스닥 시장에 등록되었네요.

 

현재는 주방용품 중 압력솥 생산, 판매 및 OEM에 의한 냄비,프라이팬류를 취급하고 있으며, 매출구성은 압력솥외제품 52.19%, 압력솥외상품 45.6%, 부품 2.14%, 임대료 0.08%라고 합니다.

 

 

 

매출액은 대단치 않지만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압력밥솥이 대세가 된 시대이다보니 일반 압력밥솥이 명함을 내밀만한 부분이 없어서 그렇겠지요.

 

 

 

하지만 PN풍년 주가의 경우 2014년 큰 폭으로 올라갔습니다.

한 3~4배 정도는 올라가지 않았나 싶네요.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중국에서 쿠쿠 같은 압력밥솥을 많이 찾았기 때문으로 한중FTA 등 주로 중국 이슈가 컸습니다.

 

요새도 다시 올라가려는 모습인데 딱히 뉴스로 나온 내용은 없네요.

 

 

그럼 이제 PN풍년의 연봉을 살펴볼게요.

 

 

 

 

전체 직원 205명에 평균 급여액이 3천9백만원입니다.

평균 근속연수는 8년으로 상당히 긴 편이네요.

 

그리고 역시 생산직이 근속연수는 16년으로 엄청 길지만, 그보다 훨씬 관리직이 연봉은 더 잘 받는 것 같습니다.

 

임원은 등기이사 4명이 1인 평균 2억2천만원을 받네요.

4인 평균치니까 대표이사는 훨씬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