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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산은금융지주의 계열회사로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종속회사는 뉴욕현지법인, 런던현지법인, 홍콩현지법인, 싱가폴현지법인으로 구성되며, 자기자본과 리스크 관리 역량은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매출구성은 수수료수익11.63%, 유가증권평가및처분이익 66.72%, 대출채권평가및처분이익 0.09%, 외환거래이익 7.1%, 이자수익 13.31%,배당금수익 0.85%, 기타영업수익 0.3%입니다.

 

 

 

 

매출액은 생각보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적자 전환했지만, 다시 흑자로 전환하면서 큰 폭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네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급성장하고 있는 좋은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대우증권의 주가는 그다지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실적보다는 해외 악재 영향이 컸던 것 같고요, 2015년초만 해도 잘 날아가겠다 싶었는데, 다시 1만원까지 후퇴를 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관심을 가질만한 주식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대우증권의 연봉을 알아볼게요.

 

 

 

 

전체 직원은 3천명이나 되고, 1인 평균급여액도 7천6백만원입니다.

역시 금융업계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게다가 본사영업, 운용, 리서치 팀의 남성은 무려 9천6백만원.

해당 사업부문의 평균 연봉이 1억원 정도네요.

계액직이 192명이나 되는데 일반적인 계약직이 아니겠지요?ㅎㅎ

 

평균근속연수는 10년이고, 리테일이 14년으로 가장 기네요.

 

임원은 등기이사가 2명 있으며 1인평균 5억원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 김기범 대표이사가 10억을 받네요.(응? 그럼 남은 한 명은??)

 

금융업 대표이사 치고 연봉이 적은 편이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직원 평균 대비 10배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