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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무서류, 무방문으로 가능한 신용대출이 많이 생겼지요?

현대캐피탈 신용대출 상품 역시 그러한 방식으로 쉽고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 대출 고객으로는 근로소득자 직장인, 개인사업자, 부동산 소유자 본인 및 배우자, 전/월세자, 자동차 금융 고객 등으로 거의 모든 대상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부동산 소유자 역시 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이 가능하다는 게 특이사항이네요..

그냥 편의상 넣은 걸까요?

 

그리고 각 대상에 대한 자격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최소 3개월 이상 근무를 해야 하며, 개인 사업자는 개업 1주년, 개인택시는 개업 3개월 이상 등 각 직종마다 약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현대캐피탈 신용대출의 한도는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이 높은 한도 때문에 현대캐피탈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지요.

 

반대로 최저한도는 최소 100만원 이상이라고 하네요.

 

 

 

 

대출금리는 최저 연 5.75%에서 최고 연 29.9%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29.9%는 초기 금리라기보다는 연체 금리라는 게 맞겠지요.

 

3년만 지나면 원금만큼의 이자가 붙는다니 참 무시무시한 금리입니다.

 

대출기간은 최고 36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취급수수료는 없습니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기간에 따라 0%에서 최고 3.3%까지 부과됩니다.

 

보통 중도상환수수료가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은데 여기서는 3.3%나 부과된다는 게 조금 부담스럽네요.

원래 제2금융권은 높은 한도와 함께 중도수수료가 면제되어 후딱 쓰고 갚는 게 유리한데 말이지요.

 

그래도 우량직장인의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필요 서류로는 직장인/부동산소유자의 경우 아무것도 필요 없으며, 주부는 주민등록증이 필요합니다.

개인사업자는 사업자 등록증, 전문직은 자격증 등 기타 사항에 대해선 해당 직종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혜택으로는 <론카드>라고 해서 연회비와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수시입출금을 할 수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최저 10만원부터 1만원 단위로 출금이 가능한 소액단위 출금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상환한 만큼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큰돈이 수시로 오가는 경우에 제법 유용한 혜택이 될 것 같습니다.

 

현대캐피탈 신용대출의 상환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먼저 매달 일정한 금액을 납부하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이 있습니다.

 

그리고 갚을 능력이 나중에 생긴다면 초기에는 이자만 내는 거치 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도 가능하지요.

그 밖에 원금 일부를 유예기간을 두어서 초기에는 조금만 갚고, 1년 뒤에는 보다 많은 원금을 갚는 방식도 있습니다.

 

때문에 자금을 사용하는 목적, 대출금 상환 여력 등을 고려해서 상환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