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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테라세미콘(TERA SEMICON CO.,LTD.)은 2002년 3월 12일 반도체 제조용 기계제조업 등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현재 중소기업에 해당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제조를 위한 장비, 재료, 부품의 제조 및 판매가 주요 사업입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SDC), LG디스플레이(LGD) 등이며, 주식 테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쪽입니다.

 

매출구성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95.72%, 상품매출 2.00%, 임대매출 0.04%, 기타매출 2.24%입니다.

 

 

 

 

 

실적은 2013년 주춤했다가 다시 큰폭으로 성장 중입니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하는 추세네요.

 

영업이익률은 8%로 2012년도에 비교하자면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주가는 5년 내 최저가가 11,500원, 최고가가 36,000원입니다.

1만원 대라면 담을만 할 것 같은데, 현재는 2만원 대라서 애매하네요.

 

 

다음으로 테라세미콘 연봉을 살펴볼게요.

 

 

 

 

중소기업이라고 한 것 같은데 1인 평균 급여액이 5천2백만원으로 꽤나 높습니다.

더 중요한 건 평균근속연수가 3년 밖에 안 된다는 사실.

 

3년 지나면 평균 5천만원 받는다는 걸까요?

연봉이 생각보다 꽤 괜찮네요.

 

임원의 경우 등기이사가 3명 있으며, 1인 평균 1억7천만원을 받습니다.

직원 연봉 대비 점잖은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