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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제일기획(Cheil Worldwide Inc.)은 광고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3년 1월 17일에 설립, 1998년 3월 3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광고주의 니즈에 적합한 Media, Creative, Strategy, Digital, Experiential 등 통합적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1위 광고업체이기도 하지요.

 

매출구성은 연결대상 종속회사 71.24%, 광고물 제작 등 21.48%, 뉴미디어 등 5.07%, 전파매체 1.40%, 인쇄매체 0.81%입니다.

 

 

 

 

매출액은 특별한 변화 없이 현상 유지 중이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역시 비슷한 흐름입니다.

영업이익률은 5%가 채 안 되는군요.

원래 광고 업계가 이렇게 이익률이 안 좋나 보지요?

 

 

 

 

제일기획의 주가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5년 기준으로 최저가가 12,000원, 최고가가 28,000원이면 100% 안쪽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원래 날아가는 주식들이 5배, 10배 올라간다는 걸 감안한다면 아직까지는 박스권인 듯 싶네요.

 

그럼 제일기획의 연봉도 알아볼게요.

 

 

 

 

총 직원 1300명 정도에 1인 평균 7천9백만원을 받습니다.

평균 근속연수보다 당연히 경력년수가 높습니다.

 

광고 업계는 다들 삼성을 목표로 할 테니까 말이지요.

 

다른 삼성그룹의 연봉과 비교하자면 약간 작은 수준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평균 근속연수가 낮기 때문에 그럴까요?

 

임원의 경우 임대기 대표이사가 15억8천만원, 김천수 이사가 11억6천만원, 유정근 이사가 9억4천만원, 박찬형 이사가 10억1천만원을 받습니다.

 

역시 삼성은 삼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