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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온수매트가 좋기는 좋네요ㅎㅎ
기존에는 그냥 전자파 걱정 없다는 전기장판을 사용했는데요, 아무래도 어린 애들 한테는 조금의 전자파라도 안 좋을 것 같아서 애들을 위한 온수매트로 스팀보이 온수매트 2016 싱글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살펴보니 소음이 있다고 하던데 어차피 제가 쓸 게 아니므로 패스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한참을 쓰다가 이제는 아내가 우리도 온수매트를 쓰자고 하더군요;;;
또 다시 돈이 나간다는 게 슬프긴 했지만 뭐 어쩌겠나요, 그냥 스팀보이 온수매트 2016 퀸사이즈를 질렀습니다;;
홈쇼핑에서 샀고요, 포장은 생각보다 부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용물도 딱히 뭐 대단할 건 없더군요.
아쉬운 점이라면 요런 부속품이 너무나 싸구려 티가 났다는 것.
그리고 잘 보관할 수 있게 뭔가 파우치라도 보내주지 요렇게 달랑 부속품만 보내오니 조금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큰 돈 주고 구매한 거였는데~
어쨌든 그건 그렇고 이제 스팀보이 온수매트 2016 이용후기를 알려드려야겠지요.
서두에 얘기한 대로 확실히 온수매트가 좋았습니다.
전기매트와 비교해 뭐가 다르냐면, 전기매트는 자고 일어나면 몸이 건조한 느낌?
그리고 중간에 뜨거워서 깨는 경우도 있었고요, 아무튼 그래서 몸이 간질간질 했습니다.
하지만 온수매트는 말 그대로 방바닥 보일러를 돌리는 형식이다보니까 건조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참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슨 연구 결과에서 온수매트와 전기매트는 전자파가 나온다는 인식 때문에 잠을 잘 못 자는 거라고 했는데요, 하지만 그런 인식이 쉽게 바꿔지는 건 아니니 물건을 바꾸는 게 맞겠지요ㅋㅋㅋ
그리고 스팀보이 온수매트의 소음!
제가 많이 민감한 편이라서 확실히 들리기는 합니다.
그래서 온수보일러는 책상 밑에 놔두고 선만 빼놔서 최대한 가린 상태고요, 방향도 다리쪽이라서 그렇게 소음 때문에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꿀렁꿀렁 거리는 큰 소리가 가끔씩 들리긴 하지만 깊은 잠을 들면 모르는 일이고, 잠을 자려고 눈을 감으면 굳이 신경쓰지만 않는다면 들릴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제가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고 약간의 방음벽까지 해놓은 상태이긴 하지만요ㅋㅋㅋ
그 밖에 온수매트 전기세와 관련해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전기매트 쓰면서 전기요금이 무려 두 배나 올랐는데요, 온수매트는 이제 바꿔서 다음 달 되어야 알 수 있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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