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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에서 추천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으로 <i-ONE 직장인스마트론>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업은행에 급여이체를 하는 서민/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는 것이 특징이지요.

 

i-ONE 직장인스마트론를 통해 기업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직장에서 6개월 이상 재직중

2. IBK기업은행에 12개월 이상 급여이체 중(50만원 이상)

3. 일반고객 : CB 1~5등급 / 새희망고객 : CB 6~7등급 + 연소득 4천만원 이하

 

위와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즉, IBK기업은행과 오래 전부터 거래를 하고 있는 일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지요.

CB등급은 7등급까지 가능하지만 연소득 4천만원 이하도 같이 충족해야 되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ONE 직장인스마트론의 대출한도는 최소 1백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입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대출을 신청하며, 그 목적이 생활안정자금이다보니 한도가 그리 높게 나오지는 않는 것 같네요.

 

대출금리의 경우 15.7.27 기준 최저 3.07~8.73%가 적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용도 좋고, 그리 높은 금액을 대출받는 게 아니라면 3%대의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겠네요!(최종 금리 아님)

 

대출 기간은 일시상환이나 마이너스일 경우 1년이며,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일 경우 1년/2년/3년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의 경우 일반고객이라면 1천만원과 연소득-금융기관신용대출 중에서 작은 금액을, 새희망고객이라면 5백만원과 연소득-금융기관신용대출 중에서 작은 금액을 적용합니다.

 

즉, 새희망고객은 어쨌거나 최대 한도가 5백만원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추가적인 금리로는 은행 내부적으로 2.01%가 붙으며, 여기에 가산금리가 1.12~6.72%까지 붙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약 6~17%까지가 최종 금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무리 소액이라고는 하지만 6%대의 금리는 제법 높은 편이니 가급적 빨리 갚는 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기업은행 직장인 신용대출인 <i-ONE 직장인스마트론 >에서는 분할상환/대출 신규일 경우 0.1%의 우대금리를 적용합니다.

반대로 마이너스 대출은 0.5%의 가산금리가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세요.

 

그리고 중도상환 해약금은 고정금리의 경우 0.8%, 변동금리의 경우 0.5%가 적용됩니다.

구체적인 산식은 상환금액×요율(고정금리 0.8%, 변동금리 0.5%)×대출 잔여일수/대출기간) 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남은 기간의 이자를 내는 것보다 미리 적은 양의 이자를 내고 갚는 게 낫겠지요.

 

그 밖에 필요한 서류로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또는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을 FAX로 송부해야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 대출이라서 바로 대출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저 정도의 서류 준비는 해야 되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