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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새롭게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s6가 생각보다 호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64비트 모바일 프로세서를 통해 이전 제품과 비교해 20%더 빠르면서 전력효율은 35%나 높아졌다는 게 대단하고요, 10분만 충전해도 4시간을 쓸 수 있다는 빠른 배터리 충전 기술도 놀랍습니다.

 

또한 전면은 500만, 후면은 16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일상 생활의 사진을 찍기엔 충분하며, 삼성페이도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에서 처음으로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은 단통법으로 묶여 있어서 신제품 휴대폰은 이렇다할 할인을 많이 받지 못 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그럼 LG U+, 올레 KT, SKT 각 통신사를 통해서 갤럭시 s6 가격표가 어떻게 되는지 간략히 정리할게요.

 

 

1. SKT - T 월드

 

 

 

 

갤럭시 S6 32GB 모델 기준이며, 출고가는 858,000원, 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61,000원에서 191,0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 지원금으로 최대 28,600원을 더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2. 올레 KT

 

 

 

 

동일 모델 기종으로 출고가는 동일하며, 공시지원금은 9만원에서 20만7천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지원금이 최대 31,000원으로 SKT보다 약 2만원 정도 더 할인받네요.

 

하지만 기기값이 85만원인데 여기서 2만원 차이라고 해봤자 별다른 느낌은 들지 않네요ㅎㅎ

 

 

 

 

3. LG U+

 

 

 

 

LG U+ 에서도 갤럭시 s6 가격표가 비슷합니다.

공시지원금은 최소 88,000원에서 최대 20만2천원까지 지원합니다.

 

추가 지원금은 최대 3만원이며, 모바일 다이렉트 추가 할인으로 7,700원을 더 할인받을 수 있더군요.

 

이렇게 따지고 본다면 할인율은 올레 KT나 LG U+쪽이 약간 더 높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가 1~2만원 정도로 큰 차이가 아닌지라 어떤 통신사에서 구매하느냐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단통법에 묶인 최신 스마트폰들은 굳이 통신사별로 가격을 비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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