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저녁 뭘 잘못 먹었는지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서 혼났습니다. 잠을 자면 소화가 될까 싶었는데 이 증상이 나아지지를 않더군요. 결국 새벽 내내 잠을 뒤척이다가 새벽에 병원 응급실에 찾아갔습니다. 엑스레이 찍고, 피검사 하고, 심전도(?) 검사를 해봤는데 염증 약간 있는 거 빼고 괜찮다더군요. 그러면서 맹장이 의심된다고 하니 한번 위내시경을 받아보는 게 어떠냐는 것이었습니다. 수면 위내시경은 보호자가 있어야 하고, 저는 없었기에 이걸 해야 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자기도 일반 위내시경을 해봤는데 세 번 아픈 것 빼고 괜찮다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한번 도전해보았죠. 위내시경을 받는 검사실에서 위의 가스를 없애주는 약을 먹고, 장 운동을 억제시키는 주사를 맞고, 목구멍을 마비시키는 스프레..
건강
2016. 1.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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