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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 있는 호텔 중에서 가장 유명한 5성급 호텔 하나가

바로 호텔 킹스 코트 (Hotel Kings Court)라는 곳입니다.

 

프라하1지구에 있으며, 1904년도에 건축된 오래된 건물로 리모델링은 2009년도에 했다는군요.

총 7층에 137개의 객실이 있으며,

레스토랑과 술집은 각각 1개씩 있습니다.

 

 

 

 

 

 

 

 

프라하 킹스 코트 호텔의 예약가격은

디럭스 더블룸이 27만원부터 시작하며,

이그제큐티브가 32만원,

주니어 스위트가 45만원,

타워 듀플레스 스위트가 75만원 등이라고 합니다.

 

12세의 아동까지는 간이침대 없이 무료 투숙할 수 있다는 게 괜찮네요.

 

오래된 건물이기는 하지만 사우나, 스팀룸, 수영장, 피트니스 같은 기본적인 스포츠 시설은 갖추고 있습니다.

 

 

 

 

 

 

 

 

프라하 킹스 코트 호텔에 대한 평가를 살펴보니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5성급에 걸맞는 곳으로 조식이 맛있다네요.

 

구시가지 광장과 그렇게 멀지 않으며, 팔라디움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렇게 시끄럽지 않고, 바츨라프 광장까지 걸어갈 수 있다는군요.

 

오래된 건물이라서 그런지 수압이 약하다는 글도 보이고요,

서비스가 5성급에 걸맞지 않다는 평가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음식, 위치, 교통, 서비스 모든 부분에서 만족하는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