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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말레 아톨 지역에 위치한 몰디브 에리야두 아일랜드 리조트는

4성급의 호텔로 저렴한 몰디브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조식이 포함된 슈페리어 객실이 1박에 13만원대부터 시작하니 가격 하나는 정말 저렴하네요.

섬이 그렇게 크지는 않는 것 같고요, 몰디브의 낭만이라 할 수 있는 워터방갈로도 없네요.

 

 

 

 

 

 

 

 

11세의 아동까지는 무료 투숙이 가능하며,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도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객실수 66개에 바 1곳, 식당 1곳 있는 자그마한 리조트입니다.

 

몰디브 에리야두 아일랜드 리조트를 찾아가기 위한 운송수단은 스피드보트로

12세 이상의 성인은 165불이며, 3세 이상의 아동은 82.5불입니다.

왕복으로요~

 

 

이곳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가격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지요.

공항과는 1시간 거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 빼고는 딱히 장점이 없습니다.

식사 맛 없고, 객실 상태도 불량입니다.

 

그나마 디럭스가 최근 리노베이션을 해서 괜찮다고 하네요.

직원들의 서비스 응대도 별로기 때문에 허니문은 완전 비추고, 그냥 자유여행도 아닌 배낭여행(?)으로 몰디브 리조트를 즐기고 싶을 때 고려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산호가 있어서 스노클링은 할만하다고 하거든요.

 

저렴한 가격에 수중환경!

 

요게 몰디브 에리야두 아일랜드 리조트의 유일한 강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