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하퍼 쿠타 호텔 소개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이 바로 쿠타해변이지요.

그래서 이 꾸따 지역이에는 엄청난 수의 호텔들이 밀집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 하나가 발리 하퍼 쿠타 호텔(Harper Kuta Hotel)이라고 하네요.

발리 하퍼 쿠타 호텔은 4성급의 호텔로

2013년도에 오픈했으며, 총 4층에 14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발리 하퍼 쿠타 호텔의 객실별 예약가격으로는

슈페리어룸 6만원,

디럭스 7만원,

패밀리 스위트 9만원,

하퍼 스위트 12만원 정도 합니다.

다른 4성급 고가 호텔 대비 저렴한 수준이지요.

스포츠시설은 실외수영장, 어린이수영장, 스파 정도만 갖추고 있지만,

그 정도만 해도 가격 대비 괜찮은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평가를 보자면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며,

적당한 위치, 적당한 편의시설, 객실크기, 친절한 직원 등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군요.

여기보다 러브에프가 더 나았다는 평가가 있고요,

청소하는 사람이 지갑에서 돈을 가져갔다고도 하네요.

클럽 문화를 즐기고 싶으면 괜찮은데, 가족 동반은 비추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