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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비행시간과 비행기값을

각 항공사별로 알아보았습니다.

 

유럽 항공권이라 할지라도 요새는 유류세가 많이 싸져서 왕복 70만원 정도에도 예약이 가능하던데요,

독일 쪽은 어떨지 온라인투어에서 살펴볼게요.

 

 

 

 

이야... 멋진데요?

 

중국국제항공이 왕복 70만원도 안 된다고 하네요;;;

물론 1회 경유라서 프랑크푸르트 비행시간이 다소 길기는 하겠지만 가격이 싸니까~

 

그럼 각 항공사별 비행스케쥴을 볼까요?

 

 

 

 

대한항공은 하루 한편 운행하며 인천에선 오후 1시, 프랑크푸르트에선 저녁 8시에 탑승합니다.

 

소요시간은 갈 때 11시간, 올때 10시간이네요.

 

 

다른 직항편인 아시아나도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대한항공과 비교해서 30분 정도 빠르네요.

 

 

다음은 경유 항공편의 인천 - 프랑크푸르트 비행시간입니다.

 

 

 

 

독일 비행기값이 가장 싼 중국국제항공이 위와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중국간 비행기가 많아서 스케쥴이 다양하게 나오고요,

중국에서 독일까지는 하루 두 편 정도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은 가장 적게 걸릴 경우 19시간, 13시간 정도 걸린다네요.

 

직항과 비교하자면 확실히 오래 걸리는 거지만, 30만원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용을 무시할 수 없겠네요.

 

 

 

 

 

다른 경유편으로는 에티하드항공이 있습니다.

아부다비를 거친다고 하네요~

 

비행시간은 중국국제항공보다 안 좋아 보입니다.

 

 

이 밖에도 무수히 많은 경유편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경유지가 있다면 별도로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단 직항과 경유와의 비행기값 차이를 잘 고민해봐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