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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오앤비주식회사(HyosungONBCo.,Ltd)는 1984년 8월 23일에 설립되었으며, 2008년 4월 8일자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본사의 주소는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785 (신동)이며, 현재 중소기업에 해당합니다.

 

유기질비료생산이 주요 사업으로 단일사업부문에 의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업체로는 효성오앤비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유기질비료의 농협계통 공급 실적에서 2012년 14.6%, 2013년 13.9%, 2014년 13.5% 등으로 유기질비료 납품부문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새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지 매출액은 매해 조금씩 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영업이익도 소폭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인지 주가 역시 2014년에 큰 폭으로 상승했지요.

5천원짜리가 무려 4만원까지 갔으니 어마어마한 상승이었네요.

다만 요 근래 주식 시장이 안 좋아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뻥튀기 되었다는 느낌 때문인지 최고점에서 반토막이 난 상태입니다.

지금이 시총 1천억원이면, 주가가 5천원이었을 때는 시총이 250억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얘기네요.

 

 

그럼 이제 효성오앤비의 연봉도 알아볼게요.

 

 

 

 

유기질비료 사업 부문으로 해서 직원 수는 총 88명입니다.

1인 평균 급여액이 3천만원 수준이며, 남성이 3천2백만원, 여성이 2천5백만원으로 차이가 약간 나는 편입니다.

 

근속연수고 5~7년 정도로 상당히 긴 편인데요 연봉이 그렇게 높지 않으니 전형적인 중소기업의 급여액이라 생각이 됩니다.

임원의 경우에는 등기이사가 2명이며, 1인 평균 보수액은 1억4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직원 연봉의 네 배수 정도니까 무난한 편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