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를 보는데 있어 할인을 받지 못 한다면 왠지 억울한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그만큼 영화는 할인받을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하며, 할인율 역시 적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영화관 중에서 CGV의 할인 방법을 소개해드릴 건데요,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심플하고 가장 보편적인 통신사 할인 카드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CGV영화관에선 각 통신사별로 어떤 할인 혜택이 있나 한번 살펴볼까요~?

 

 

1. cgv skt 할인

 

 

안타깝게도 VIP고객에게만 혜택이 제공됩니다.

연 6회 무료 예매가 가능하며, 2D는 물론 3D일반관도 5천원 추가 요금을 내면 볼 수 있습니다.

단, 조조나 청소년은 제외됩니다.

 

이후에는 1일 1회 1천원 할인이 가능하나 VIP만 가능하다는 게 참 아쉽네요.

 

 

 

2. cgv lg유플러스 할인

 

 

 

LG U+는 skt보다 쪼~~~~오금 낫습니다.

VIP/VVIP의 경우 연 12회 영화 무료관람이 가능하고, 다이아몬드 등급은 연 6회 혜택이 제공됩니다.

 

회원 등급을 살펴보니 다이아몬드면 월 5만원짜리 요금제더군요?

아마 이 정도에 해당하는 분들은 제법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 2D영화만 가능하며 그 밖에 사용이 불가능한 곳도 있으니 이점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cgv kt 할인

 

 

 

cgv영화관은 그나마 올레 KT쪽이 빵빵한 편입니다.

일단 영화티켓 장당 2천원 할인이 가능하며, 월1회, 동반 1인까지 가능하다는 게 매력적입니다.

여기에 12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장당 4천원, 동반 1인까지 8천원 할인이 가능하니 KT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다면 금요일은 무조건 영화보는 날로 정해야겠네요~

 

만약 현장이 아닌 온라인 예매를 이용할 경우 2,5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한데요, 안타깝게도 영화티켓 7,500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만 제공되는 혜택입니다.

그래도 아이맥스 영화랄지, 3D영화를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르게 바라보자면 나름 괜찮은 혜택이기도 합니다.

 

또한 VIP는 다른 통신사 혜택 처럼 연 12회 무료 관람이 주어지며, 골드클래스도 본인 무료가 가능하다는군요.

 

 

이렇게 살펴보면 CGV 통신사 할인은 kt가 갑이고요, 실제로 vip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올레kt 밖에 할인받을 수 있는 통신사가 없기도 합니다.

 

 

 

 

 

아, 참 그리고 CGV에서 10월에 <더 폰> 전국 시사회를 갖는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관람일시가 셋째주 일요일이기 때문에 회사, 학교 걱정 하지 않아도 되고요, 전국 7개 상영관에서 진행하니 무리해서 서울로 올라갈 필요도 없답니다~

 

10월 11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발표는 10월 14일 수요일, 관람은 10월 18일 일요일에 합니다.

 

1인 2매 증정하지만 3,400쌍에게만 제공되니 연인이라면 둘 모두 응모하는 게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할인카드보다 이런 시사회가 영화를 가장 싸게 보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공짜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