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는 프로그램 안내

텍스트파일로 된 소설 보는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로 노트패드-메모장이 있습니다.

윈도우 기본 소프트웨어로 가장 가볍고 가장 심플한 구성으로 되어 있지요.

 

다만 장문의 글을 읽으려고 하다보면 눈이 아프고 집중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럴 때는 별도의 텍스트뷰어를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소설 읽는 프로그램으로 추천할만한 건 어떤 게 있을까요?

 

 

 

 

여기에서는 텍스북과 이지뷰어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위의 두 텍스트뷰어는 네이버 자료실에서 소설 보는 프로그램으로 1~2위를 다투는 녀석들이지요.

 

일단 텍스북을 먼저 살펴보자면,

 

 

 

요렇게 전자책 뷰어 처럼 생긴 녀석입니다.

 

즉, 일반 txt 파일을 전자책처럼 볼 수가 있어서 자신의 구미에 맞게 형태를 꾸밀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E-Book 형태로 텍스트 소설을 읽고, 편집 기능을 통해 줄 간격, 글자 간격 조절도 할 수 있으며, 책갈피 사용, 폰트/글자 크기 변경도 가능하지요.

게다가 확장자가 txt인 것을 비롯하여 arj, zip 같은 압축 파일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일종의 꿀뷰와 같은 기능이지요.

 

윈도우 xp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윈도우 10에서도 호환성 xp 관리자 체크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7 64비트에서는 안 된다느니 하는 호환성 문제가 많은데요 호환성 체크해서 사용해보세요~

 

 

 

 

다음으로는 이지뷰어에 대한 소개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말 그대로 텍스트 문서 그대로를 보여주는 일종의 메모장 확장판 같은 모습입니다.

지원 운영체제는 윈도우 XP라고 나와 있지만 윈도우7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마 윈도우10에서도 호환성 체크하면 이용할 수 있겠지요.

 

프로그램이 가볍고, 줄간격을 조절하거나 자동으로 스크롤을 해주는 기능 등 소설 보는 프로그램으로 나름 괜찮은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자책 형태로 보고 싶다면 텍스북, 메모장 형태가 좋다면 이지뷰어 요렇게 따지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가끔 글자가 깨지는 녀석들이 있는데요, 그건 메모장에서 해당 파일을 연 다음에 다른 이름으로 저장에서 ANSI 방식으로 저장을 하시면 읽을 수 있습니다.

 

요 과정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텍스북이나 이지뷰어에서 장문의 글을 읽는 게 편하니 이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