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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수세계박람회를 했을 때 하이라이트 중에 하나가 바로 아쿠아리움이었죠.

(공식 명칭은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플라넷의 특징으로는 단순히 아쿠아리움만 있는 게 아니라 박물관은 살아있다, 다면 입체 영상관 같은 다양한 체험 시설들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여수 아쿠아리움 가격에 플러스로 다양한 비용이 추가되는 점도 있지만, 빅3와 같은 패키지로 할인을 받는 방법 또한 존재하니 어떤 게 더 유리할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일단 입장에 앞서 운영시간을 알아야겠지요?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여수 아쿠아리움의 가격을 알아볼게요.

 

 

 

기본 아쿠아리움은 21,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에 테디베어 패키지가 28,500원, big2가 23,000 / 26,000원, 빅3가 29,000원에 판매됩니다.

할인율은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가 않네요~

 

 

그리고 여수 아쿠아리움 할인카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약 10~30%정도 할인이 가능하며, 유용한 카드라면 문화누리카드 혹은 SKT멤버쉽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상품인 Big2-A만 적용된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30%할인에 본인포함 4~5인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지요.

 

음...하지만 생각보다 할인율이 썩 좋지가 않네요~

 

그럼 마지막 방법인 소셜쪽을 뒤져보지요!

 

 

 

 

현재 티몬에서 행사하고 있는 할인쿠폰인데요, 생각보다 할인율이 그렇게 좋지가 않네요??

오히려 카드할인 쪽이 티몬보다 할인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한 50%정도 생각했었는데 기껏해야 10%할인이라니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정말 여기까지는 안 알아보려고 했는데요, 중고카페 등에는 박물관 포함된 패키지를 16,000원에 판매하더군요.

기본가에 1만원 정도는 저렴하니 카드할인 30%받는 것보다 괜찮은 가격입니다.

 

다만 거래가 귀찮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요.

 

어쨌든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가격대비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