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 캠핑 여행을 떠날 때는 우도에 들어갈 계획조차 없었기 때문에 장비는 무척 조촐하게 준비했다. (그래도 모기장 텐트며, 이불이며, 에어매트며, 릴선이며, 전기 전등이며 필요한 건 다 챙기긴 했지만;;) 그래서 우도에서 캠핑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는 밤에 어떻게 버틸까 고민이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전기를 끌어올 곳이 없는데, 문제는 우리에게 전등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이다. 우도의 비양도가 오지와 같은 곳이기 때문에 가로등 또한 전무했고, 전기를 못 쓰기 때문에 가져간 노트북도 1시간 정도가 리미트였다. 때문에 아이들을 일찍 재우려고 최대한 밖에서 많이 굴린 것도 있었다. 어찌 되었든 저녁 8시가 다 되어서 비양도에 친 텐트로 돌아왔는데 예상대로 주변은 칠흑 같이 어두웠다. 그나마 다른 텐..
국내여행
2015. 10.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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