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나서 가장 놀랐던 점은 다름 아닌 전기요금이었습니다. 이사 하기 전 집에서는 전기 요금이 무려 5만원이었는데, 이사 하고 난 첫 달 전기요금은 무려 2만원...... 대체 이 차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건지 참 난감하더군요. 일단 큰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요, 이사하기 전에는 두 집이 전기를 같이 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름 때 누진세가 팍팍 나와서 십 몇 만원 전기세 폭탄을 맞은 뒤에 세대 분리를 했었죠. 하지만 세대분리를 해도 요금명세서는 한 장이라서 대충 8만원 나오면 너 3만원, 나 5만원 이런 식으로 냈습니다. (저희가 식구가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이사온 뒤에도 대충 그 정도 나오리라 생각했는데요, 이게 왠 걸 2만원 밖에 안 나온 게 아니겠습니까? 생각해보니 전기 제품 사용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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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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