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타운(Buried Town) 공략 또는 팁 모음

 

자, 이제 베리드 타운(Buried Town)에 대한 공략 혹은 팁을 써볼까 합니다.

 

일단 저는 무과금으로 44일까지 버텼습니다.

게임은 이제 2~3일 정도 즐긴 것 같네요.

 

여기서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진 고르면서 일일이 공략집 적는 건 역시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ㅋㅋ

 

 

 

 

 

1. 쾌적한 전투를 위해 작업대를 업그레이드 시켜 옷을 만든다.

무기는 일본도를 들면 금상첨화.

 

2. 항상 기분이나, 굶주림 등이 빨피 안 들어오게 한다.

즉 반 정도인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하거나 휴식을 취해야

하트표시?가 줄어들지 않는다.

(그런데 비올 때?에는 뭘 해도 줄어들더라)

 

3. 총알은 아끼고 아낀 뒤 사냥총 나오면 사용.

매그넘이나 권총 등은 총알 낭비가 심함.

 

4. 비밀통로는 초반에 안 들어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보통 총이 나오는데 총알 아끼기 위해 매그넘은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음

단, 생명력이 많이 남아돌 경우에는 괜찮음

 

5. 이동하다가 만나는 좀비들은 무시

훈장을 받기 위해서 적절히 잡을 필요는 있지만

생명력이나 부상 등을 고려해야 함.

일본도가 있으면 그래도 수월하게 잡음

 

 

 

7. 기지 업그레이드 우선순위는

침낭, 작업대, 울타리

 

그리고 이후에는 얻는 재료에 따라서

작업대 3단계(배낭을 위해), 물 만드는 거?, 온실,

주방 2단계(1단계는 너무 비효율적) 등이 필요.

 

토끼 트랩은 음식 효율이 나빠서 별로고,

조리는 으깬감자가 가성지 최고!

 

시험삼아 3단계 조리대를 만들어서 스튜도 먹어봤는데

체력 만땅에 기분 채워주는 게 전부.

 

기분은 그냥 커피 타임~

 

 

 

 

 

 

8. 광고 보기...

???에서 광고 보고 물품 지급받기

다만 게임에 익숙해지면 귀찮아서 안 보게 됨.

그래도 붕대 같이 가끔 좋은 물건을 주기도 함

 

9. NPC 거래

마사코 : 커피 4X10번으로 친밀도 상승

부품, 금속재료 취급

나중에 전기톱 나옴

호감도에 따라 철물점, 사무실 해금

 

제프 : 도끼 9번, 전기톱 1번

나무, 헝겊 취급

호감도에 따라 가구점 해금

 

Mr.Luo : 술

총알, 좀비유도장치, 폭발물 취급

(모두 소모품)

호감도에 따라 술집과 공장 해금

 

Dr. Jean : 감자, 으깬감자, 육수, 스튜

붕대, 약제, 페니실린 취급

병원, 기차역 해금

호감도 만땅시 가끔 구급상자 줌

 

빌 : 데이터 모듈

감옥 클리어하면 나옴

3일 동안 지속되는 생명력 강화 버프(혈청소스)

3일 유지되는 비상식량,

160데미지의 수류탄(이게 있어야 연구소 쉽게 클리어)

 

 

NPC들의 물건은 매일 아침 6시에 리젠

 

 

 

 

 

10. 던전 털고 물건이 넘칠 때 무기는 두고 재료만 가지고 온다

이후 다시 찾아가서 무기를 챙기고 곧바로 다음 던전으로 이동

(그러나 체력, 굶주림 때문에 근처 혹은 돌아가는 길 정도만 가능)

 

 

11. 나무 얻기

제프에게 거래로(약품, 무기류)

영화관, 가구점, 놀이동산에서 가져오기

 

 

하지만 놀이동산은 이런 곳.

장비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으면

초반에 깨기 힘들 듯.

게다가 거리도 멀어서 포만감, 체력, 기분 관리가 힘듬.

 

 

12. 겨울 월동준비

겨울 버티기는 나무만 있으면 끝.

 

온실 감자, 조리대 으깬감자, 증류기 물

이 세 가지가 순환되는데 나무만 있으면 됨

 

단, 기본 베이스로 난로 필수.

 

눈이 올 때는 난로가 있더라도 감염 위험이 발생해

소독약 몇 개 필요.

 

이정도면 있으면 겨울을 버틸 것 같은데,

난 언제 겨울 한번 보내보나....ㅜ.ㅜ

 

 

 

일단 베리드타운(Buried Town)의 공략&팁은 여기까지입니다.

 

나중에 추가가 된다면 덧붙여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