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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비행시간 및 비행기값 정리

네쌍 2016. 5. 27. 07:05

해외여행을 갈 때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는 게 편합니다.

그리고 그건 당연한 얘기겠죠.

문제는 직항은 경유보다 돈이 많이 든다는 것...

 

특히 캐나다 토론토 같이 거리가 멀어질수록

비행기값 차이가 심할 수밖에 없는데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온라인투어를 통해

토론토 항공권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최저가를 기준으로 잡자면,

경유인 아메리칸항공이 65만원부터 시작하며,

직항인 에어캐나다는 98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니 이 30만원의 차이를 직항의 편안함으로 감수할 수 있을지

그걸 고민해봐야겠지요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위의 토론토 비행기값이

실제 항공권 가격인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약을 못 할 수도 있거든요.

 

요렇게요~

 

 

 

그래서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걸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때문에 좌석ok를 기준으로 다시 정리를 하자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델타항공이 85만원, 아메리칸항공이 87만원, 유나이티드도 87만원,

직항이 에어캐나다가 98만원입니다.

 

직항과 경유가 이제 10만원 차이로

이 정도면 충분히 직항으로 올라탈만 하겠네요.

 

그럼 토론토 비행시간도 항공사별로 알아볼까요?

 

 

흐음....

 

직항인줄 알았는데요,

직항과 경유가 같이 섞여 있었네요;;;

 

짧게 걸리면 13시간 정도인데,

전부 마감 상태고,

다 20시간 넘는 경유만 있으니

어쩐지 직항이 너무 싸다 싶었네요ㅋㅋ

 

 

 

 

 

 

 

비행기값이 저렴했던 세 개의 경유 항공사 역시

토론토 비행시간이 그렇게 좋지가 않습니다.

 

좋은 시간대는 대부분 예약 마감이라서

딱히 추천할만한 비행기가 아예 없네요.

 

그냥 시간 되는 대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하는 게

무난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건 6월에 살펴본 것이니

다른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면

결과가 다소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