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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골프여행 종류

네쌍 2015. 12. 17. 15:00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가 골프 치는 비용이 싸다고 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는 기분 좋게 퍼팅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동남아 쪽으로 골프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지요.

 

동남아라고 한다면 태국부터 시작해서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등 많은 지역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여기선 캄보디아 골프여행 상품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내일투어라는 곳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캄보디아 골프여행은 총 세 가지가 있습니다.

라오스 쪽도 150만원 선이니 그것과 비교하자면 오히려 캄보디아의 물가가 더 저렴한 모양입니다.

 

골프와 함께 카지노를 즐기거나 앙코르와트 관광을 하거나 아니면 3색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 캄보디아 날씨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라는 걸 아시나요?

 

앙코르왓은 연중 기온이 높은 데다 여기저기 걸어서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날씨가 무더울 때는 쉽게 지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1~2월은 연중 기온이 가장 서늘할 때라(그래도 낮은 무더워요) 여기저기 둘러보기가 참 좋답니다.

특히 앙코르왓 유적의 경우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묘미가 있는 만큼 예전에 한번 봤더라도 여유시간을 내서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추가적인 내용을 살펴보니 씨엠립 2개의 골프 코스를 모두 체험하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 종일 관광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앙코르왓 스몰 투어로 구경을 하겠지요.

 

기타 불포함 비용이 있기는 하지만 캄보디아 골프여행인 만큼 추가적인 비용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씨엠립이 아닌 프놈펜 쪽이라면 가든시티 골프클럽이나 로얄 캄보디아 골프 클럽을 이용합니다.

이쪽이 물가가 더 비싼 모양인지 씨엠립보다 상품 가격은 더 비싸더군요.

 

그러니 가성비 등을 따진다면 캄보디아는 프놈펜보다 씨엠립 쪽이 더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